도타 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개막전 실시
- - 전세계 도타 2 최강 팀 초청전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28일 개막
- - ‘프나틱(Fnatic)’, ‘팀 리퀴드(Team Liquid)’ 등 3개팀 개막 경기 진행
- - 관람객 전원에게 ‘장승 와드’ 아이템 선물, 추첨으로 ‘귀면무사’ 영웅 세트 증정
슈퍼매치_664x362㈜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에서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의 첫 경기를 28일(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에는 ‘Thor Open’, ‘DotaHut Invitational’ 등 여러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유럽연합의 ‘프나틱(Fnatic)’, ‘Curse Dota 2 Invitational’, ‘American Dota League’ 등 우승을 차지한 북미의 ‘팀 리퀴드(Team Liquid)’, NSL 시즌1 준결승 진출팀 ‘언더레이티즈(UnderRateds’)’ 3개 팀이 격돌한다. 경기는 2턴 풀 리그 방식으로 월요일과 목요일 양일간 총 6번의 시합이 치러지며, 승수(최대 4승)에 따라 최고 1만 5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약 4주간 진행되는 넥슨 도타 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는 최고권위의 도타2 e스포츠 대회 ‘도타2 인터내셔널)’ 우승팀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를 비롯해 ‘DK’, ‘통푸(Tongfu)’, ‘버투스 프로(Virtus. Pro)’ 등 해외 유명 8개 팀과 e스포츠계에 잘 알려진 ‘에프엑스오픈(FXOpen E-Sports)’,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 ‘스타테일(StarTale)’ 등 국내 4개 팀이 경합을 펼치는 특별 초청전이다.
매주 승수에 따라 최대 2만 5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지스타 기간 중 넥슨도타 2 부스에서 개최되는 슈퍼매치에서는 3일간 매일 최고 7천 5백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규모가 9만 달러를 상회한다.
한편, 넥슨은 현장 관람인원 전원에게 도타 2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출시된 ‘장승 와드(Ward, 시야 확보용 아이템)’ 아이템을 선물하고, 경기 종료 후 현장 추첨을 통해 ‘귀면무사’ 영웅 세트 아이템을 증정한다.
도타 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해외 유명 팀들과 국내 팀간의 실력을 제대로 겨뤄보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개막전 현장에 오셔서 경기도 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매치 경기는 ‘온게임넷’,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tving)’, ‘유투브(Youtub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도타 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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