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효과? ‘철권7’ 1차 예약 완료, 오는 3월 5일 출시
- - 철권7 3월 5일에 출시될 예정
- - 4월 철권7 공식 리그 출범
지난달 28일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 이란 이름으로 런칭쇼를 개최한 <철권7>이 런칭쇼 당일 철권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 선수를 꺽은 남규리로 인해 큰 화제가 된 후, 광고 모델 유승옥을 필두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화보촬영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타고난 황금비율로 <철권7> 카타리나싱크로율 100%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청순함과 아찔한 몸매를 함께 과시했다. 섹시 트로트가수 윤수현 또한 <철권7> 런칭쇼를 통해 철권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철권7>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출시 전부터 계속되는 <철권7>의 열풍에 많은 연예인들과 유저들이 술렁이고 있으며, 출시 후 많은 신규 유저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는 <철권7>은 3월 5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1차 예약분 600대의 주문이 거의 완료될 정도의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례적으로 아케이드 오락실 뿐만 아니라 PC방, 멀티플랙스 극장, 군부대, 당구장 등주문이 폭주하여 다양한 곳에서 <철권7>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케이드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철권7> 아케이드판 기기 가격은 1350만원(Vat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철권7>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개인카드에 자신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입맛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점포내에서만 대결이 가능하던 예전과는 달리 온라인대전을 통해 <철권7>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대전이 가능하다. 온라인대전 시스템이 등장하며 대전에서 진 경우 자신을 이긴 사람에게 복수할 수 있도록 재매칭 시켜주는 리벤지 모드, 각 종 커스텀마이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트레져 박스 기능 등 다양한 추가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이 끝나면 모든 정보가 리셋 되던 예전 게임과는 달리 정보를 게임카드에 저장하여 온라인에서 언제든 다양한 사람과 대전할 수 있는 방식은 아케이드 게임으로서는 첫 번째 시도이며 수익구조 또한 리벤지매치트레져 박스 등 추가 수익의 경우 점포 75%, 본사 25%로 분배되어 불합리했던 예전과는 달리 점포에 상당한 수준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권7>의 총괄 프로듀서 하라다는 <철권7>은 신규 시스템인 ‘레이지아츠’ 모드와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파워 크래쉬’ 모드의 도입으로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하여 방송대회 등을 통해 게임을 관전하는 시청자들의 즐거움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철권7>은 공식 리그도 출범할 계획이다. 4월 초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5월 달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역대 최고의 스케일과 엄청난 상금으로 9월 12일 최종 결승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철권7> 공식홈페이지 오픈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철권7>의 공식 리그는 프로리그를 포함하여 각 캐릭터별, 레이디스, 가족대항, 길드전 등 다양한 형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철권7>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철권7>의 구단주와 선수가 될 수 있다. 구단주는 선수를, 선수는 구단주를 찾아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도 <철권7> 공식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철권7>의 공식홈페이지는 2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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