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키 (이승운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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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3억원! 최고의 무대에 도전하라! 블레이드앤소울 비무 한·중 최강전!

 

 

<블레이드 & 소울>은 오는 18일부터 한·중 최강전 비무대회를 개최한다. 1일부터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18일에 열리는 예선 64강전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대회가 진행된다. 본선 16강전부터는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비무 표준 능력치가 적용된다.

 

 

 

■ 참가 신청 기간 (10월 1일 ~ 10월 13일)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유저는 10월 1일(수)부터 13일(월) 오전 10시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천하제일 비무대회 시즌 성적이 기반이 되어, 이번 시즌 동안 50경기 이상 플레이, 플래티넘 등급 이상이 선발된다.

 

 

▲ 10월 비무 시즌에서 50경기 이상, 플래티넘 이상 출전할 수 있다.

 

 

 

■ 오프라인 예선 64강 (10월 18일 ~ 10월 19일)


 

10월 13일까지의 참가 신청 결과는 10월 17일(금) 발표된다. 오프라인 예선은 64강으로 진행되며, 8인 1조로 총 8개조 토너먼트가 편성된다.(1인 7경기) 각 조의 1,2위는 본선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는 'Comon PC Plex 암사점'에서 18일(토)과 19일(일)에 걸쳐 진행된다.

 

 

▲ 오프라인 예선 참가자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1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된다.

신협 건물 2층 Comon PC Plex 암사점.

 

 

 

■ 본선 16강 (10월 23일 ~ 11월 6일)


 

예선의 조별 1,2위 16명은 10월 23일부터 시작되는 16강 경기에서 맞붙는다. 16강은 기존 토너먼트와 달리 '듀얼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했다.

 

듀얼 토너먼트는 참가 인원을 4인 1조로 편성해 조별 1위와 2위를 뽑는 방식이다. 기존 토너먼트에서는 '1패 = 탈락'의 형태였지만,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한 번 패배했다고 해도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 1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끼리 다시 경기를 치뤄 조 2위를 뽑는 셈이다.

 

날짜는 10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10월 23일(목), 26일(일), 30일(목), 11월 2일(일), 6일(목)에 16강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장소는 지난 비무제 임진록이 진행됐던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이며, 16강부터의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된다.

 

 

▲ 16강부터의 경기는 용산역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6월 비무제 임진록이 열렸던 곳이다.

 

 

 

■ 본선 8강, 4강 (11월 9일 ~ 11월 13일)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16강과 달리, 8강과 4강 경기는 일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동일하며, 각각 11월 9일(일)에는 8강전, 11월 13일(목)에는 4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4강 진출자의 경우, 13일의 4강전 결과와는 별개로 한국 대표가 되어 15일의 한·중 최강전 8강에도 참가하게 된다.

 

 

 

■ 한·중 최강전 8강, 4강 (11월 15일 ~ 11월 16일)


 

한국 대표로 선발된 4명(4강 진출자)과 중국 대표로 선발된 4명은 11월 15일(토) 한·중 최강전에서 맞붙는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각 11월 15일(토)에 8강전, 11월 16일(일)에 4강전이 진행된다.

 

 

 

■ 한국 내 최강자를 뽑아라! 한국 결승전, 3,4위전 (11월 21일)


 

한·중 최강전 결승을 진행하기에 앞서, 11월 21일(금)에는 한국 내 결승전이 진행된다. 앞서 11월 13일에 진행된 4강전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자 2명이 맞붙으며, 4강전의 패배자 2명은 이날 3,4위전을 치루게 된다.

 

 

 

■ 한국과 중국, 자존심의 승부! 한·중 결승전 (11월 22일)


 

11월 16일의 한·중 4강전을 뚫고 올라온 2명이 22일(토) 맞붙는다. 이날은 개인전 결승 외에도 이벤트 경기로 한·중 올스타 팀 대전 경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 팀 대전에 출전할 선수들은 별도 기준을 통해 선발된다.

 

 

 

 

 

■ 대회 관람


 

10월 23일의 본선 16강부터 11월 22일 한·중 결승전까지의 모든 경기는 대회 일정에 맞춰 온게임넷에서 생방송/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을 원할 경우는 온라인 티켓 예매를 통해 현장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 본선 4강전, 한·중 4강전까지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결승전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현장 관람 티켓 판매 일정 및 결승전 개최 장소는 차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온라인 티켓 예매 방식으로 바뀌어, 지난 임진록 때의 불편 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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