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프리스트 작정하기 이벤트 보상 중 퀘스트 레전더리 상자가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여 프리스트, 작정하기 이벤트와 더불어 퀘스트 레전더리 재료 입수 난이도 개편으로 5일마다 한부위를 딸 수 있을정도로 획득이 매우 쉬워졌다.
아직 크로니클 세트도 추가되지 않았기에 많은 유저들이 여 프리스트에게 퀘스트 레전더리를 착용해주려고 하는데 어느 직업에게 어느 세트가 효율이 제일 좋을지 이번 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마을 스텟에 영향을 받는다고 적혀있는 스킬 '아리아'
택틱컬, 엘븐링 같은 아이템은 버프 성능에 영향을 주지못하기에 스텟이 높은 아이템을 착용해야한다.
버프는 에반젤리스트의 마을 지능을 따라가기때문에 기본 스텟을 올리는 것에 집중해야하는데, 크로니클 세팅이 나오지 않은 지금 소위 깔창이라고하는 아이템들과 스킬 레벨을 올리는 아이템들을 착용해줘야한다.
위에 있는 위대한 영광 세트는 왕의 유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으로, 방어구에 높은 수치의 스텟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 벨트 신발 부위를 위대한 영광세트를 착용하여 지능을 올려주고, 상의 하의는 용맹의 축복,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레벨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착용해주면 된다.
▲ 데미지면에선 따라올 세트가 없는 그라시아 세트
그라시아 세트는 퀘스트 레전더리 세트 중에서 속성강화 옵션과 명속성 추가데미지 옵션으로 가장 강한 딜을 보여주는 세트이다. 명속성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에반젤리스트. 심판관의 전투술로 화속성, 명속성 강화를 높은 수치에 보정해주는 헬카이트뿐만이 아닌, 신녀와 신세이어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세트이다.
▲ 화,명속성 강화를 보정시켜주는
헬카이트의 패시브 심판관의 전투술
▲ 메인으로 각성기를 강화시켜주는 황야의 로맨티스트 세트
자신의 딜링 능력을 올리면서 각성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황야의 로맨티스트 세트이다. 기존에는 세인트가 아포칼립스를 강화시키는 용도로만 사용됐지만 지난 옵션 패치로 인해 딜링에도 큰 기여를 해 떠오르고 있는 세트이다.
딜과 서포트를 동시에 하는 에반젤리스트에게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세트이면서 공격력은 그라시아 세트보다 낮지만 어깨, 벨트, 신발에 붙어있는 속도 관련 옵션으로 빠른 사냥을 하고 싶다면 그라시아 세트에도 밀리지 않는 좋은 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