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마스터즈 리그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네오플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던전앤파이터 액션 토너먼트 2017 스프링' 마스터즈 리그가 3월 18일 진행된다. 오는 4월 1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마스터즈 리그'는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파이널 리그' 진출 인원을 뽑는 본선격 경기다.
<던전앤파이터> 리그의 마스터즈 진출 인원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매주 상위 16명을 선발하는 형태로 결정된다. 따라서 '마스터즈 리그' 진행 중에도 온라인 예선인 챌린저스 리그에서 본선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챌린저스 리그'는 '액션 토너먼트 2017' 공식 페이지에(링크)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액션 토너먼트 2017 스프링' 대회는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 예선인 챌린저스 리그를 통해 매주 상위 포인트를 기록한 16명이 마스터즈 리그로 진출한다. ▲마스터즈 리그는 3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4인 1조 조별 리그를 통해 결정된 최종 8인이 파이널 리그로 진출한다. ▲파이널 리그는 4월 23일과 4월 30일에 진행되며, 여기서 결정된 최종 2인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마스터즈 리그에서 떨어진 유저는 챌린저스 리그부터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챌린저스 리그와 마스터즈 리그 진행 기간이 겹치는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 동안 각 유저마다 파이널 리그 진출 기회가 최대 4번 더 주어지는 셈이다.
'액션 토너먼트 2017' 참가자에게는 소속된 리그별로 보상이 지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1,500만 세라가 지급되며, 준우승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500만 세라가 지급된다. 파이널 리그 진출자 8명에는 각 50만 세라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