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몬슬레이어 추천 크로니클
마인의 속삭임(2차 크로니클 세트)
-주력기 대폭 강화
갈로아의 늪(3차 크로니클 세트)
-주력기 대폭 강화, EX 스킬 강화
데몬슬레이어의 주력 크로니클 세팅은 주력기 하나만을 우직하게 미는 컨셉이 유용하다. 두 세트의 재조명으로 인해 에픽둘둘이 아니더라도 안톤레이드에서 채용의 여지가 생긴편으로 매우 심플하지만 강력하다.

마인의 속삭임은 사복검 파생기중 '발' 을 강화시키는 세트다. 검을 땅에 꽂으면 3개의 검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사복검 : 발의 쿨타임 감소, 공격력 증가, 검 갯수 증가, 검 간격 감소, 밀어내지 않음이라는 옵션을 전부 갖추고 있다. 2.5초마다 7개의 검이 촘촘하게 지면을 뚫고나와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는 모습은 '럴커'라고 부르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다.

갈로아의 늪은 데몬슬레이어의 고정대미지 딜링기인 혈마인을 주로 강화시킨다. 혈마인은 자체 대미지보다 혈마인이 붙어있는 적에게서 떨어지는 갈로아의 흔적이 입히는 바닥 도트대미지가 강력한데 이 바닥의 생성 갯수와 지속시간, 범위를 넓혀 데슬을 바닥의 여왕으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