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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공략

퇴마사 추천 크로니클 아이템 모음

신호현(공타연) 2015-06-17 11:04:32

                                                   ● 퇴마사 추천 크로니클

 

                                                   신풍의 징벌(2차 크로니클 세트)

-공참타 무충전

  

묵시의 수행자(2차 크로니클 세트)

-대회전격, 무쌍격 대폭 강화 

 

대지의 제압자(​2차 크로니클 세트)

-낙뢰부 대폭 강화

 

거병의 조각(3차 크로니클 세트)

 -난격, 참격 대폭 강화

 

8가지의 다양한 세트가 있고 그 컨셉도 명확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퇴마사는 하이브리드 직업을 표방하며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와 마법 공격 모두를 고르게 강화시킬 수 없는 반쪽자리 직업군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크로니클 세트도 각각 2/2개씩 물리/마법 특화로 나뉘어 있으며 쓸 수 있는 폭이 실질적으로는 적다는 평이다.

  

 
 

묵시의 수행자와 거병의 조각은 각각 회전하는 모션, 내려찍는 모션의 공격기들을 크게 강화시켜준다. 특히 이 두가지 세트 아이템은 대회전격과 난격에 그 비중이 크게 실려 있어 특화 아이템이나 스위칭을 통해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물리 퇴마사들에게는 선택지가 매우 다양한 셈

 

반면에 초기엔 주목받지 못하다가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캐릭터 본연의 강함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2개의 세트가 존재한다. 바로 대지의 제압자와 신풍의 징벌이다.

 

 

대지의 제압자는 레전더리 염주인 '슈퍼노바 로저리'와의 시너지로 인해 날아오른 케이스다. 슈퍼노바 로저리가 낙뢰부의 번개 공격 간격을 크게 줄여주고 대지의 제압자는 개체당 번개 수가 늘어나 1:1 상황에서 잉여스러웠던 낙뢰부의 화력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헌데 이 두가지 옵션이 버무려지니 낙뢰부가 모든 던전을 파괴하는 행성병기 수준으로 강화된다.

  

  

신풍의 징벌은 이보다 더하다. 에픽 등급의 판금 어꺠 아이템인 '마법의 대격변'과의 시너지로 재조명 받은 세트로 딱 대지의 제압자와 달리 3부위면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대공기인 공참타와 충전 및 강화를 담당하는 퇴마사의 패시브스킬 잠룡, 기본기 숙련 강화 TP, 공참타 TP가 모두 곱연산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여기에 기본기 숙련의 피해량을 늘리는 대격변, 공참타를 충전하지 않아도 풀충전한 상태로 나가게 하는 신풍의 징벌 3세트라면  더 이상 퇴마사가 아니라 '공참사'라고 부르면 된다. 남은 부위는 쿨타임 감소 및 대미지 관련 옵션을 있는대로 끌어온 뒤 공참사는 언제 어디서든 Z키(공참타의 기본 커맨드)만 게속 누르면 된다. '척 노리스가 아라드에서는 돌려차기 대신 공참타를 쓴다'고 해도 무방하다. 

 

재미있게도 공참타는 기본기이기 때문에 컨버전이 적용되어 마법 공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신풍의 징벌은 물리 퇴마사용이라 판금 세트지만 악세사리 3부위만 채용할 경우 천 갑옷을 입어야하는 마법 퇴마사도 쓸 수는 있다는 점이다. 또한 최근에는 리치가 짧은 무기인 염주로 공참사 세팅을 할경우 휘두르기, 칼날, 충격파를 모두 맞출 수 있어 제대로 된 핵참타를 쓰기 위해 염주를 사용하는 물리 퇴마사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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