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령술사 추천 크로니클
디시스트 소울(3차 크로니클 세트)
-사령술사가 가하는 직접 공격 스킬 강화
스파이더 프린스(3차 크로니클 세트)
-니콜라스 강령 ,홀딩기의 강화, 쿨타임 감소
암흑의 파괴자(3차 크로니클 세트)
-발라크르 강령, 기요틴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
사령술사는 3개의 공격수단이 있는데 이를 강화시키는 2, 3차 크로니클 세트가 모두 존재한다. 다만 2차 크로니클 세트의 옵션들은 니콜라스, 발라크르, 사령술사 본체의 주력기라고 보기엔 애매한 기술들만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3차 크로니클 세트들이 애용된다.

특히 발라크르의 맹약이라는 신스킬은 발라크르가 강령된 상태에서 발라크르 계열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위력을 30%나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그동안 찬밥 신세였던 기본기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디시스트 소울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 외에도 스파이더 프린스의 홀딩능력은 블랙 아라크니아의 추가로 인해 매끄러운 연계가 가능해 더욱 고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이전까지 교복으로 칭송되던 암흑의 파괴자는 다른 스킬들에 비해 상향폭이 적은 발라크르 계열을 기반으로 둬서 주춤한 상태다. 물론 절대 성능이 떨어지는 세트는 아니니 디시스트 소울이나 암흑의 파괴자 중 먼저 모이는 세트를 채용하고 스위칭으로 스파이더 프린스를 사용하는게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