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에게 추천하는 던파 크로니클 아이템 모음

쿠노이치는 잔영과 암살목표라는 특유의 시스템이 있다. 잔영의 본래 용도는 본체를 대신해서 스킬을 시전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암영술을 배우면 암살 타겟으로 선정된 적에게 증댐이 들어가 본체보다 더욱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는것이다. 특히 이전에 시전한 스킬을 기록한 후 연속 시전하는 육도윤회에 주력기 1~2개만을 6번 모두 채워넣어 폭딜을 넣는 패턴과 쿠노이치의 크로니클 세팅은 매우 잘 맞아떨어져 안톤에서 비교적 불리한 속성인 화속성임에도 메인 딜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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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과 삼족섬이 가장 대표적인 예로 강화시켜주는 스킬이 열화천도, 두꺼비 유염탄 정도로 매우 폭이 좁다. 다른 무큐기나 기본기의 강화가 거의 없지만 해당 스킬의 성능이 그만큼 강력해지기 때문에 불만을 품는 유저는 아무도 없다. 

두 세트 모두 비슷하게 폭발하는 성질의 스킬이며 폭발 크기와 대미지 쿨타임이 매우 큰 폭으로 강화된다. 각자 특화된 에픽무기(화광충천 : 멸, 분노의 불두꺼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무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획득했다면 상기한 두 세트를 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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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지임은 특이하게도 주력기가 평타로 변화한다. 암영술을 배우고 나면 평타를 제외한 쿠나이 계열에 부여되는 기폭찰 기능이 평타로도 발현되어 DPS가 상당량 증가하며 잔영이나 육도윤회가 받지 못하는 추댐, 증댐 옵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9세트에서 올려주는 옵션이 잘 쓰이지 않는 기술인 풍마수리검 강화이기 때문에 주로 6세트를 사용하며 남은 부위를 화속강이나 추, 증댐 관련 템을 섞어쓰는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