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 (소원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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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지말자! 라디에이터란 무엇인가?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라디에이터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게임 내에서 항상 라디에이터의 배터리를 확인해야 하며 충전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미 1차, 게릴라 테스트 등을 통해 경험해본 유저라면 숙지하고 있는 사항들이다. 하지만 신규 유저들을 위해서 라디에이터에 대한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디스이즈게임 능률


                   허스키의 기본 생명력 시스템

스태미나
머셔의 기본 체력으로 생각하면 된다. 스테미너가 소모되면 캐릭터는 얼어 죽는다.

 

라디에이터
라디에이터는 일종의 간이식 난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실제 상황과 비슷한 극지방의 배경인 만큼 추위에 버텨야 산다. 그래서 라디에이터는 필수인 존재다. 초반 퀘스트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만 잘한다면, 얼어 죽을 걱정은 할 필요 없다.


배터리를 항상 가득 채우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라디에이터는 꼭 충전해야 하나요?

꼭! 충전해야 한다. 되도록 눈에 띌 때마다 충전을 해줘야 된다. 그래야 캐릭터가 얼어 죽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비용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2차 CBT에서는 1000골드를 기본 지급해주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충전 비용 정도는 충분하다.

 

                   라디에이터는 어디서 충전하나요?

마을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쪽 편에 충전소가 있다. 또한 간혹 설원 중간에 존재하기도 한다. 마을에 들어갈 때 꼭 충전을 하는 습관을 가지자. 기존 테스트 때보다 이번 2차 CBT에서의 라디에이터 소모 속도가 증가 했기 때문에 충전을 잊어버리면, 구조요청을 하는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마을 입구마다 있는 충전소.

                   라디에이터 용량이 너무 작아요.

라디에이터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모슬리 마을 교역소에서 배터리를 구매하면 된다. 배터리를 구매한 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2~3개정도면 초반에는 충분하다. 이제 충전량을 늘려 설원에서 얼어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모슬리 교역소에서 추가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썰매에서 내리면 어떻게 되나요?

간혹 NPC 대화나 채광 등을 할 때 썰매에서 내려야 할 때가 있다. (R키로 타고 내리기 가능) 썰매에서 내리게 되면 그 때부터는 스태미나가 소모되게 된다. 라디에이터는 썰매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며 소모된 스태미나는 썰매에 다시 탑승하면 회복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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