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익스프레스>의 2차 CBT 마지막 날에 눈싸움 이벤트가 실시 되었다. 테스트 종료 이벤트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가 큰 이벤트였다. 많은 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한 허스키의 이벤트 현장 떠나보자. /허스키 디스이즈게임 능률

2차 CBT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벤트가 7월 5일 저녁 5시에 진행되었다. 이벤트의 내용은 유저들이 자신이 원하는 팀을 골라 눈싸움을 즐기는 것이다. 디스이즈게임은 이날 각 캐릭터의 눈싸움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눈싸움 이벤트는 스태미나가 모두 소모되면 구조요청을 하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다. 때문에 유저들은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정적으로 눈싸움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버에서 자동으로 인원을 조정하는 채널링 시스템으로 많은 인원이 눈싸움을 즐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서버가 원할하지 못한 탓인지 캐릭터들이 순간이동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