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허스키 익스프레스> 오픈베타 테스트가 오늘 실시 되었습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마비노기에서 볼 수 있었던 '크리스텔 박사'가 추가되었습니다. 거기에 강아지들의 '먹이주기' 기능이 추가 되면서 스테미너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어제 프리오베를 즐기신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듯 싶지만, 오픈베타 테스트 인 만큼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올려봅니다. /허스키 디스이즈게임 객원기자 망장
1. 새로운 떡밥? 크리스텔 박사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랄프가 책을 한권 줍니다.
근데 여기서 잠깐.
바로 이 페이지.
게다가....
↑이 장소로 가보면
하필이면 크리스텔만 봉인(?)만 풀려있어요.
심상치 않은 미확인 NPC 크리스텔 박사... 그녀는 어떤 인물인가. 과연 여기 허스키 세계에서 이번에도 타르라크랑 염장질을 어떤 활약을 보여 줄 것인지 기대되네요...아니, 과연 '그 크리스텔'이 맞기나 할지? (이래 놓고 전혀 등장도 안하거나 다른 사람이 나오면?) 뭐 직접 에피소드 퀘스트들을 풀어보면 알게 되겠죠 +_+
좌우지간 떡밥으로 호기심을 자꾸 자극하는 <허스키 익스프레스>.
2. 강아지들이 밀가루를 먹던가...
시베리안 허스키는 그렇다치고, 같은 사모예드인데도 둘이 입맛이 미묘하게 다르더군요. 이게 별자리 탓인지 성격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개 좋아함 : 천칭자리. 거만한 성격 -조개 싫어함 : 물병자리. 덜렁대는 성격. |
참고로 요 녀석들은 프리오베때의 녀석들이고, 오늘 새로 분양받을 썰매개들의 입맛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감자를 좋아하는 녀석이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_+;
참, 먹이를 줄 수 있어서인지, 더블사모예드로도 상당히 순조롭게 썰매를 몰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테스트때에 비하면... 그러니까 카린 유저분들 겁먹지 마세요ㅠㅜ (?)
맘마 먹고 기분좋아진 점순이.
이 글을 쓰다보니까 벌써 오픈시간이 지났네요. (어이쿠 늦었다)
그럼 다들 즐겜하시고, 행복하세요+_+
능률님에 의해 유저리포트에서 이동되었습니다. (2009/08/11 19: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