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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의 숨겨진 스텟, 활력을 집중조명!

 

리버스 패치로 인한 많은 변화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스텟의 변화일 것이다. 다양한 것들이 생겼지만 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능력치인 활력에 대해 디스이즈게임에서 집중적으로 알아봤다. /디스이즈게임 레이티안

 


            

 ■ 활력 스텟에 대한 소개

 

리버스 전, 크리티컬 데미지 라는 능력치로 표시되어 있으며, 리버스 후, 활력이란 스텟으로 변경 되었다. 현재, 활력 스텟은 투자 할 수 없으며, 아이템에 붙은 활력 스텟으로 인해서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과 가드 성공 시 데미지 흡수율을 올려주는 스텟이 되었다.

메이지 유저들과 나이트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텟이다.

 

 ■ 치명타와 활력의 차이는?

 

리버스 이후 크리 확률은 치명타로,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과 가드 성공 시 데미지 흡수율은 활력으로 바뀐 상태이다. 치명타의 경우 민첩 스텟에 비례해야 올라간다. 매우 적게 올라가지만 분명 스텟을 올려서 증가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활력은 그렇지 않다. 활력의 경우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Check Point - 1> 활력의 공식은 어떻게 적용되는가?

 

활력 스텟 1 =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 0.07%(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활력 스텟 1 = 가드 성공 시 흡수율 0.08%

 

Check Point - 2> 활력 스탯의 계산 방법은?

 

활력 스텟 0일 때, 주어지는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은 150.00%이다. 즉 이후 올라가는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에서 기본 주어지는 150.00%를 제외하고 남은 확률에 올라간 만큼을 나눠 주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활력 스텟이 257일 때, 크리티컬 데미지 위력은 167.13% 이다.

 

, 기본으로 주는 150.00%를 제외한 17.13%가 활력 스텟 증가로 생긴 확률인 것이다. 이후 17.13 257로 나누게 되면 활력 1당 약 0.07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시 가드 성공 시 흡수율은 0.08%가 된다.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한 것이다.)

 

Check Point - 3> 활력 스탯치는 어떻게 쓰이는가?

 

현재 활력 스텟은 초반이 아닌 후반, 즉 고 레벨 유저들의 PVP DK에서의 사용된다. , 초반에는 크게 효율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직업마다 선호 하는 컨트롤이 있기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주르 나이트와 인카르 매지션 같은 경우는 한방 한방의 데미지 증가를 위해서 많이 쓰이는 편이다.

 

 

 

 ■ 활력을 올려주는 스킬

 

 - 전 직업 공통 스킬

 

헬리온의 신념선행 스킬요구 레벨 
액티브 스킬 헬리온의 의지 Lv 180 
180레벨에 도달한 자에게 내려지는 헬리온의 기운. 방어력, 모든 속성, 저항력, 치명타, 가드, 마법 저항력 및 활력이 증가.

 

 - 나이트 활력 스킬

 

가이던스선행 스킬요구 레벨 
액티브 스킬 챠지드 쇼크 Lv 64 
집중력을 극대화시켜 자신의 적중 능력과 활력을 상승 시킨다.

 

- 알로켄 활력 스킬

 

쉘 블러스트선행 스킬요구 레벨 
액티브 스킬 가드암 마스터리 Lv 10 
가드암에 마법을 부여해 3분 동안 가드 능력과 활력을 증가시킨다.

 

- 서머너 활력 스킬

 

포스 사크라선행 스킬요구 레벨 
액티브 스킬 레지스트 사크라 Lv 46 
이계의 조형물 사크라를 소환해 지역을 지배한다. 근접한 파티원은 활력과 치명타 능력이 상승한다.

 

 

- 활력을 낮추는 스킬

 

서먼 고스트선행 스킬요구 레벨 
액티브 스킬 베넘 라이트 Lv 46 
이계의 혼령들을 소환해 대상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공격받은 대상은 15초 동안 활력을 잃게 된다.

 

 

 ■ 활력에 대한 직업 별 유저 간단 인터뷰!

 

TIG_레이티안> 활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알로켄 유저> 활력이란 크리티컬의 상승 대미지 입니다.. 이 능력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크리티컬대미지가 올라가며, 크리티컬의 적중확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카르 메지션 유저> 전 개인적으로 리버스가 되면서 스테프를 팔았습니다. 데카론 시세변동에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4~50만원 주고 산 스태프를 10만원에 팔면서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 주된 이유가 활력수치입니다. 단 그 당시만 해도는 계속 그러한 능력치의 추가에 대해 반기는 유저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능력치입니다.

 

마탑 투구에 가드 작을 하게 되면서 가드의 효용이 요즘 들어 극대화 되었는데 활력 이란 수치의 또 다른 효용인 가드의 데미지 하락에 대해 요즘 곰곰히 생각 중 입니다. 물론..기존의 능력치였떤 크리티컬데미지 = 활력으로써의 옵션변화는 정말 운영자의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주르 나이트 유저> 크리터컬 데미지 인데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PK에서도 활력이 큰 역활을 하니깐요.

 

TIG_레이티안> 활력의 필요성은?

 

알로켄 유저> 활력의 필요성은 크리티컬 대미지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함과 크리티컬에 대한 성공확률을 높여 주어서 화력을 자랑하는 헌터나 메이지같은 경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카르 메지션 유저> 활력이란 옵션은 현재의 제 생각으로썬 170이상의 매지션들에겐 새로운 시도를 가능하게 해주는 그런 옵션이라고 봅니다. 완드 일색인 매지에게서 다른 면을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례로 요즘 저와 비슷한 레벨의 매지들은 스탭 매지가 많아졌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여러 가지 부가요소가 많이 필요하기에 게임이 너무 고렙 위주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주르 나이트 유저> 활력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랩이 높아도 방어구 나 무기 옵션이 같으면 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활력이 높으면 그 수준에서 좀더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활력에 대해 "이것이 활력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활력이란 능력치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고 유저분들이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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