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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온 & 아크 서버 드디어 통합!

11 2, 헬리온 서버와 마블라이 서버의 통합이 완료되어 새로운 헬리온 서버가 오픈되었습니다. 오후 2에 문이 열린 새로운 세상, 그 현장은 어떠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엘프히로

 


 

브라이켄 성에는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서버통합이 되며 길드와 친구목록은 전부 초기화됐기 때문에 머리 위가 허전한 유저가 많았답니다.

 

또한, S급 닉네임을 장사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좋은 의미를 가진 단어나 커플끼리 사용하면 좋은 단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얼마나 재빠른지 S급 닉네임을 본 캐릭터에 붙인 유저들도 있었습니다.

 

▲ 브라이켄 성에 모여있는 유저들

 

길드가 모두 삭제된 관계로, 길드마스터 NPC 앞에는 많은 유저가 모여 다시 길드를 생성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얼른 카페이름을 따서 만들었죠.

 

 

 

▲ 길드생성을 위해 고심하는 유저들

 

통합이전 길드 마스터였던 캐릭터에게는 우편함으로 일명 반짝이, “영광의 길드길드마크 교환상자가 도착한답니다. 박스 형태로 받게 되며 15종의 모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 길드 마스터에게만 도착하는 길드마크 교환상자

 

와우~ 파르카 신전에도 유저가 북적북적 거리고 있습니다. 아직 길드가 없는 유저들이 꽤 많이 있네요.

 

▲ 파르카 신전에도 와글와글

 

신전에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가 했더니, GM이벤트를 하나봅니다. 저도 유저들이 달려가는 쪽으로 덩달아 뛰었는데, 가던 중 GM몬카나님과 마주쳤답니다. 무슨 이벤트를 하냐고 물으니, 파티대결 이벤트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GM과 만나다!

 

, 그러나.. 도착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이벤트는 이미 종료된 듯…… 그래도 저는 GM몬카나님과 만나서 만족했습니다.

 

 

▲ 이벤트는 이미 끝나고...

 

시간이 좀 흐른 시각. 드라코 사막에도 많은 유저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길드도 많이 보이네요. 이 날,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쓴 대사는 누구?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닉네임이 중복되는 경우에는 닉네임 변경의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닉네임이 바뀐 경우, 누군지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원래 닉네임이 바뀐 유저들 일부는 외치기로 통합전 닉네임을 공개하면서 친구를 찾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드라코 사막에서의 붐비는 풍경

 

이제 서로 한 몸이 된 헬리온과 마블라이 서버의 유저들. 같은 데카론 유저로써 다같이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다음 서버통합일인 11 9일에는 파르카+테라++시즈서버가 아크서버로 재탄생합니다!

 


 

그리고 11 9, 남아있던 시즈, 테라, 파르카, 큔서버군의 통합이 완료되어 새로운 아크 서버가 오픈되었습니다. 오후 4에 문이 열린 새로운 세상, 그 현장은 어떨까요?

 

일단 브라이켄 성에는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서버통합이 되면서, 길드와 친구목록은 전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머리 위가 허전한 유저들이 많았답니다.

 

또한, S급 닉네임을 장사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좋은 의미를 가진 단어나 커플끼리 사용하면 좋을듯한 단어들이 주로 있었습니다. 얼마나 재빠른지 S급 닉네임을 본캐릭에 붙인 유저들도 상당수 나타났습니다.

 

 

길드 마스터 앞에는 역시 길드를 새로 창설하려는 유저들로 붐빕니다.

 

  

 

사막에도 많은 유저들이 모여있습니다.

 

 

저는 레어급 여신닉네임을 선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서로 한 몸이 된 아크서버의 유저들. 같은 데카론 유저로써 다같이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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