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우리가 이어 간다! 중국은 지금 데카론 열풍!
- 와우 이후 최대 동시 접속 자 기록, 연일 인기 가도 행진
[게임하이 제공] 올 봄 중국상해의 온라인게임 운영 회사 베이즈천(辰之天)과 400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한 게임하이(//www.gamehi.net, 대표
오픈 시기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회원 가입 신청을 받자마자 수많은 유저들이 끊임없이 등록하기 시작하였고 한 시간 만에 계정 신청 유저가 10만 명을 초과하는 등 홈페이지 회원 가입 페이지가 폭주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중국의 공식 운영 사 베이즈천(辰之天)에 의하면 “10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앞을 다투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 몰려들어 오픈 당일 서비스 개시 15분 후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14개 서버 군이 모두 가득 찬 상태로 동시 접속자수가 10 만 명을 돌파하였고 비상서버까지 증설한 서비스 개시 1시간 후에는 14 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대기하는 유저의 수가 25만 명에 달하였다.”고 전했다.
상해전신의 서버 군을 예로 들면 당일 평균 대기자 수가 800명 이상이었으며 운영 사 베이즈천(辰之天)이 테스트를 위해 서버에 접속하려고 했을 때 대기자 수가 1186명이었으니 중국의 데카론에 대한 인기를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지에서는 웹사이트 회원 가입 폭주로 인해 가입을 못한 유저들을 상대로 오픈 베타 계정이 오프라인상에서 거래가 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반응은 와우가 오픈 한 이후로 더욱이 최근 2년 동안 중국에서 오픈 한 국산게임으로는 유래없는 일이기에 더욱 의의가 있으며 이는 데카론의 게임성은 물론 얼마 전‘소림축구’,‘쿵푸허슬’ 등으로 국내외에서도 수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홍콩 최고의 희극 영화 배우 주성치가 데카론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도 어느 정도 기인한 듯 하다.
중국 현지 데카론 공식 운영사인 베이즈천(辰之天)은 “다른 한국게임과는 개념이 다른 그 어느 게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데카론만의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 및 화려한 그래픽이 중국 유저들을 사로잡은 것 같다.
유저들의 이와 같은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엄청나게 몰려드는 유저들을 수용할 새로운 서버 군을 금주 증설할 계획이다.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스템 제공과 친절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중국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주성치는 물론, 국내/외 가수들이 출연하는 데카론 유저들을 위한 “데카론 페스티벌”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망고씨님에 의해 실시간정보에서 복사되었습니다. (2009/07/28 13: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