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5번째 캐릭터 업데이트

검은 미소의 암살자 세그날레 그가 온다!

- 데카론의 또 다른 재미! 유저들을 위한 데카론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하이 제공] 빠르고 강한 액션 및 통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게임하이 (//www.gamehi.net, 대표 권종인)의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 의 다섯 번째 캐릭터인 세그날레가 드디어 금일 본 서버에 업데이트된다.

아주르 나이트, 세지타 헌터, 인카르 매지션, 비셔스 서머너에 이은 데카론의 다섯 번째 캐릭터 세그날레는 이계에서 넘어와 피를 자유자제로 다루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몸 속을 흐르는 살아있는 붉은 피를 숭배하고 있기 때문인지 이계 오염에 대한 내성이 있고 모든 치유와 공격의 기반을 적의 피를 부리는 기술에 두고 있으며 살인의 흔적에는 항상 표식을 남긴다.

‘블러드 윕’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피를 완벽히 조종해 채찍을 만들어 적을 공격하지만, 적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주 능력이 아니라 상처를 치료하거나 부활시키는 마법을 사용하며, 일정시간 동안 사람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도 한다.

반대로 저주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상대방을 약하게 만들며 피를 역류 시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은 죽여도 먼지처럼 사라지기 때문에 실체는 어디 있는 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고혹한 아름다움을 지니 타마라는 이들 세그날레 중 하나로 한곳에 귀속되지 않고 먼지처럼 떠돌아 다니며 피를 향유하는 모습은 순수해 보일 정도로 잔인하게 매혹적이다.

이런 능력 들을 통해 세그날레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지만 어떤 파티나 길드에서든 빠질 수 없는 데카론의 가장 중요한 직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데카론의 다섯 번째 캐릭터인 세그날레의 추가로 인해 기존의 데카론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데카론 대규모 업데이트 중 하나인 유저 분들께서 가장 고대하고 고대하던 PK 시스템 또한 곧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안정화된 플레이 운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 외에도 지난주 공개되었던 크레스포 지역의 4개의 보스 몬스터 외에 이들 중 최고 레벨(80레벨)의 보스 몬스터 엘리아덴이 이번에 새로이 추가되며 비셔스 서머너의 스킬 추가, 인카르 메지션, 세지타 헌터의 밸런스 조정, 아이템 및 딜 드롭 률 상향 조정 등 다양한 패치를 실시한다.

또한, 다음주 PK시스템 업데이트를 포함한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스탯 초기화 이벤트 등 유저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업데이트 및 패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데카론 홈페이지(www.dekaron.co.kr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