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 나가기 꺼려질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 한창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 데카론에서 '썸머 페스티벌'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 내용의 포인트는 바로 <데카론>공식 아바타(대부분 수영복을 입고 다니는 이유로 공식!) 2009년형 신규 수영복이 공개 되었다는 것! 수년을 입었던 수영복을 갈아입을 시기가 왔다. 새롭게 추가된 수영복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 디스이즈게임 망고씨
■ 아주르 나이트 2009년 형
깔끔한 반바지, 역시 남자들의 수영복은 딱히 답이 없나 봅니다.
수영복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캐쥬얼한 당신. 복근이 포인트!
■ 세지타 헌터 2009년 형
순간 "이것은 원더우...." 음 어쨌든 헌터가 파워업 할 것 같습니다
입고나니...클럽으로 달려갈 기세! 이것이야 말로 여신 강림!!
■ 인카르 매지션 2009년 형
이전 '핑크 레이디' 분위기를 누를 수 있을지.. 새로운 컨셉 '귀족적인' 인가요?
이것은 1년에 한번 바캉스 갈 때 '미시족'이 입는 다는 그 어정쩡한 비키니!! 아...OTL
■ 비셔스 서머너 2009년 형
이전 수영복을 생각하면 이번 수영복에 대한 기대는..
등짝에 새겨진 문신과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Good
■ 세그날레 2009년 형
이것은 매년 여름이면 뉴스에 등장하는 '과도한 노출 아이템'!?
당장 서울 명동 한복판으로 달려가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헌터 따라 클럽으로 달려갈 기세도 옵션으로 붙어 있네요.
■ 바기워리어 2009년 형
지난번 할리 데이비슨 오토파이라도 탈 듯한 포스를 뿜어대던 사건을 잊지 못합니다.
이번에도 가죽 자켓이 포인트, 하지만 바캉스 떠나는 분위기는 Good!
■ 알로켄 2009년 형
이것은...WoW....
Olleh!!!!
오랜만에 수영복 아바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초 공개된 수영복 아바타가 현재까지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임을 고려한다면 이번에 출시된 2009년형 수영복은 단순 아바타가 아닌 2009년 데카론을 대표하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측됩니다.
다양한 유저 편의를 비롯해 구입한지 너무 오래되서 이제는 세탁비가 더 많이 들었다는 수영복의 교체까지 데카론은 아직도 'ING'중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향후 업데이트까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유저 여러분! 이 무더운 여름날씨에 오늘도 열심히 사냥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무더운 여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2009년형 수영복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러니까 제가 쇼핑몰 MC 같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