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에서 최고의 치장겸 기능성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날개다. 일명 뽀대와 간지(멋있음을 뜻하는 속어와 일본어)를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날개! 102레벨이 되었다면 주저말고 날개 퀘스트를 하자. 단, 5,000만 딜이 있다면 말이다. 사실상 초보가 102레벨에 얻기 어려운 날개 아이템. 하지만 최강 외형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모아서라도 장만하자. /디스이즈게임 능률

파르카 신전으로 가자. 드라코 사막은 로아성이나 브라이켄 성에서 갈 수 있다. 

102레벨 이상을 달성하고, 5,000만 딜을 모았다면, 날개 퀘스트를 하기 위해 '파르카 신전'으로 가자. 파르카 신전 1시 방향에 있는 '호세아'에게서 '파괴된 사제' 퀘스트를 받자. 

몬스터는 천마리라도 잡아다 줄테니 5,000만 딜은 좀 깍아주면 안되겠니?

태양신 헬리온의 사제인 '호세아'는 102레벨이 된 유저에게 '헬리온 은총의 날개'를 하사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제물을 받쳐야 한다.

부담스러운 5,000만 딜 

퀘스트를 받으면 엘리아덴의 깃털 50개, 에리스이 뼈 20개, 썬더불스의 빛가루 30개를 모아서 가져가야 한다. 위 몬스터들은 '아발론 섬'과 '크레스포'에서 나온다.

먼저 '아발론 섬'으로 가자. 사막->레퀴에스 해변(항구)로 이동해야 한다.

'레퀴아스 해변'에는 배 한척과 사공이 대기하고 있다.

클릭하여 '아발론 섬' 항구로 이동하자.

썬더불스를 잡아 '썬더불스이 빛가루' 30개를 모으자.

처음 항구에서 동쪽, 1시 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올라가면 썬더불스가 나온다. 레벨이 낮다면 주위 몬스터를 애드를 조심하자.

'에리스의 뼈' 20개를 모으자.

에리스는 아발론섬 항구에서 12시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나온다. (계단 위) 덩치에 비해 빈약하니 빠르게 처리해주고 '에리스의 뼈'를 수집하자.

엘리아덴은 덩치가 매우 크다. 하지만 덩치일 뿐. 주눅들지 말고 처리하자.

자, 마지막 엘리아덴을 잡자. 엘리아덴은 크레스포에 있으며, 텔레포트 지역에서 5시 방향 정도에 있다. 지도 참고. '엘리아덴의 깃털'은 50개가 필요하니 꽤 오래 사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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