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1차 비공개테스트가 19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6월 16일부터 총 4일간 진행된 <워렌전기> 1차 비공개테스트는 서버 오픈과 동시에 테스트에 참여하려는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혼잡한 모습을 보였으나, 원활한 운영과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게임 공개 전부터 원화 등으로 주목받았던 '마병기'시스템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섬멸전과 정규전 등 전쟁의 일부 콘텐츠를 맛볼 수 있었다.
▲ 많은 유저가 모여있어도 부드럽게 진행된 대규모 전투, 정규전
전쟁과 정복을 핵심 콘텐츠로 삼은 개발 준비 덕분인지, 약 400여명의 플레이어가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 싸우는 정규전 플레이에도 끊김 현상이 대체로 발견되지 않아 대규모 전투에 관심있는 유저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워렌전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개발 및 향후 기획에 적극 반영하여 7월 중순에 2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마병대' 이벤트는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며,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한 출석일수를 계산하여 더 풍성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차 CBT 종료 및 향후 일정 안내 -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