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넥스트플로어가 첫번째 소통이라는 이름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신작과 더불어 오랜만에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겠다던 자리인데요. 사실 신작(과 소통)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고 <드래곤플라이트>와 넥스트플로어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래도 낙서에 가까운 그림 두 장에서 시작된 <드래곤플라이트>의 개발과 성공담은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죠. 무엇보다 인디게임 개발사의 성공스토리를 착실하게 밟아 온 김민규 대표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였으니까요. 디스이즈게임에서 그 이야기를 옮겼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영상) 김형태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공개! 넥스트플로어 신작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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