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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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오브킹덤즈 추억 생각나는 전략게임 같네요.
전쟁관련 전략게임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많이 했는데...
그때 여러 문명들이 등장하면서 특수유닛과 성 짓으면서 놀았는데 말이죠.
지금 나온 게임이 추억게임과 비슷한 전개랑 시대발전으로
강해지는 병사와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는 거보고 설레였죠.
프랑스의 잔 다르크라, 캠페인이 따로 존재하고
프랑스를 구한 성녀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좋았죠.
여기서도 특수 유닛이 도끼 병사라...
도끼를 던지는 건지 아니면 근접 유닛인지 모르나
프랑스의 상징인 백합도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비잔티움(동로마)의 벨리사리우스.
저 위인 덕분에 서로마 영토의 대부분을 동로마가
회복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죠.
이렇게 알만한 위인들이랑 유닛들을 보니
빨리 정식출시가 되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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