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플레이 후기
요즘 주위에 에오스 레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 캐릭은 워리어로 골랐어요!
와우 시절부터 전사를 고집해오던 저라 탱커느낌나는 캐릭터가 너무 땡겼어요 ㅋㅋㅋ
처음 시작하면 간단한 게임 팁을 배운 후에 델로스한테 갑니다
하던 도중 잠시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고 카페가서 수다좀 떨다가 다시 에오스 레드를 하니까 4시 30분이 되었더라구요 ㄷㄷ
시간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어쨋든 델로스가 주는 메인퀘스트 라인을 쭉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레벨이 5레벨이 되었습니다 ㅎㅎ
스토리 라인은 대충 견습기사가 되기 전까지 주위 사람들을 도우면서 평판을 쌓아 나가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를 즐기면서 하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10레벨을 달성하고 스탯분배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5레벨때부터 5단위로 스탯을 분배할 수 있는거였는데
저는 모르고 쭉 진행했네요 ㅠ
권장분배를 해주니 역시 힘의 상징 전사답게 힘을 집중적으로 찍어주네요 ㅋㅋㅋ
11레벨이 되면 이제 필드보스급을 잡는 퀘스트를 줍니다
초반에 지원을 빵빵하게 받아서 스탯이 좋기때문에
힘들지 않게 깼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옆에 둥둥 떠다니는 이름들은 다른 유저분들이라네요
유저분들이랑 같이 깨서 쉽게 깬 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15레벨이 되고 드디어 견습기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견습기사가 되니 국경지역? 같은 곳으로 배정되었네요 (좌천) ㅋㅋㅋ
이제 여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접속하기만해도 주는 약속의 반지 덕에
전투력이 많이 상승해서 그런지
큰 어려움없이 진행했던 것 같아요
15레벨쯤 되면 튜토리얼 클리어라니 열렙해서 메인퀘스트 스토리라인도 따라가고
던전도 돌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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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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