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서버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많은 유저가 원하던 정식 오픈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dota2.nexon.com)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위한 <도타2>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과부하 및 네트워크 통신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으로 10월 4일(금) 오후 4시부터 10월 7일(월) 오전 10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에는 베타키 없이 <도타2>를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몇 차례 추가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에 <도타2>를 넥슨 아이디와 연동하면 테스트 기간 이후에도 베타키 없이 <도타2>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