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발RED', 3일간의 CBT 성황리 종료... 몰입감 높인 액션과 정통성 계승으로 유저 호평
- 실전 테스트 통해 확인된 개선 포인트 중심으로 정식 출시 준비 박차
- 관계자, 정식 출시 전까지 CBT 통한 유저들의 상세한 피드백 바탕으로 완성도 높일 것
이스트게임즈(대표 김장중)의 MMORPG 신작 '카발RED'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스트게임즈의 대표 IP인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완벽히 계승했다는 평가와 함께 몰입감 있는 액션 전투의 손맛을 살려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스트게임즈는 지난 4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3일간 '카발RED 425 CBT'를 진행했다. CBT는 매일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 총 18시간 진행되었으며, 총 천여 명의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핵심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참여 유저들은 '카발RED'가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평가를 내렸다. 기존 '카발 온라인'에서 호평받았던 배틀 스타일, 배틀 모드는 물론 콤보 갱신까지 특징적인 재미 요소를 모두 그대로 계승했다는 반응이다. 동시에 다각화된 성장 시스템, 1인/파티/길드/어비스로 다양해진 던전, PK/미션 배틀 등 풍부한 PvP 콘텐츠로 재미 요소는 업그레이드됐다.
게임의 전반적인 유저 편의성 향상도 주목받았다. 향상된 그래픽을 통해 전투 몰입도를 높였고, UI 개선 및 플레이 속도 최적화를 통해 한층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은 물론, PC 버전에서는 단축키 설정 기능을 제공해 유저 맞춤형 플레이가 가능했다.
CBT 종료 후, CBT 참여 유저들은 "시나리오퀘스트 따라가다보니 시간 순삭", "당장 오픈해도 될 듯", "3:3 대전 꿀잼" 등 각자의 플레이 후기를 공유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세세한 피드백을 남겼다.
이스트게임즈는 이번 '카발RED 425 CBT'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카발RED 관계자는 "이번 CBT를 통해 보여주신 유저분들의 큰 관심과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면밀히 점검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