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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에 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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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이글을 보시기 전에 1, 2번 글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가 가는 부스를 위주로 했습니다.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blog.naver.com/wjsgidduf/120019554458 [1편. 입구부터 그라비티부스]
//blog.naver.com/wjsgidduf/120019557031 [2편. 넥슨,NC 한빛소프트 부스]
//blog.naver.com/wjsgidduf/120019558425 [3편. 세가코리아,코나미,SCEK,웹젠부스 및 후기]
 
...

 

자, 이번에는 기타 부스 정리 및 웹젠, PS2 , 코나미를 보도록 하겠다. 일단 기타 부스로는 세가 코리아 와 안다미로가 있다. (필자도 슬슬 기력이 빠진다. 또한 안다미로의 공식적인 행사는 주말에 개최되므로 리뷰에서 빼도록 하겠다. 촬영 날짜는 목요일이었다.)

 

세가코리아는 지스타에서 몇 안되는 아케이드 업체 중 하나이며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메탈슬러그 6> 를 지스타에서 국내 최초 공개, 아케이드 부스 중 강력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부스다. 이 두 게임은 일본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하우스오브데드 4>(이하 하데오 4)는 일본 로케이션 테스트 때 사진 촬영을 절대 금했을 정도였다. 오직 IGN 에게만 허락했으며 그 이외의 회사에게는 절대 엄금이었다.)

 


너무나도 강력하게 나온 세가코리아. <메탈슬러그 6>과 <하오데 4>를 공개했다.

 
 
<하오데 4> 가 지스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면서 장점이 수도 없이 발견되었다.

"잉그램의 발사딜레이가 총알이 30발인데도 불구하고 3초면 모두 소진. 마구마구 퍼붓는 건그레이브 식의 액션이 가능하며 좀비가 최대 13마리로 등장한다고 말했던 것이 최대 20마리 가깝게 등장. 또한 린드버그 기판을 이용하여 엄청나게 화려해진 퀼리티. 전작 <하오데 3>보다 더더욱 놀라워진 그래픽은 좀비의 퀼리티마저 극강"
 
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다. (헉헉헉...)
 
하지만 그만큼의 핸디캡이 존재하듯이 필자는 한번 플레이 하려고 줄서는 게 너무나도 참기 힘들었다고 설명할수 있겠다.(... 이건 핸디캡이 아니라...)
 
또한 무기가 강력해진만큼 1스테이지부터 초 고난이도를 보여주는 센스는 건슈팅 세계랭킹 한국 3위인 필자를 1스테이지 보스전에서 죽게 만들었다. (.. 자랑이다..)
게다가 세가의 모델건 퀼리티는 상당하여 이번 잉그램은 VC3의 기본무기인 가디언2 의 모델건만큼 가볍다.(남코의 그 무식한 핑크, 블루 모델건과는 비교도 안된다. 파워레인저도 아니고(...)) 
 
더블건 플레이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총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액션감은 가히 건슈팅을 하는 게이머들에게서 돈을 꺼내가기에 아주 충분하며 무리하지 않고 오히려 게임도중에 멋진 포즈를 취하면서까지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오토 트리건으로 인해 누르기만해도 지속적으로 발사가 가능하니 거의 무적액션을 오락실에서 직접 체험하자! 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준 것이 <하오데 4> 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 국내 발매는 미정이라는 씁쓸한 답변만 들은 상태. 세가가 내놓은 최신 기판인 린드버그 기판에, 68인치의 와이드 PDP 덕에 가격은 1000만원 이상일 것이라는 반응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다.
 
<하오데> 시리즈가 유명한것은 오락실 코흘리개도 알지만 아케이드 불황기라 불리는 요즘, 과연 1000만원이 넘는 유명 시리즈 게임기를 덜컥 살 수 있는 사장님들이 얼마나 될지...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플레이감은 수많은 건슈팅 유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으며 플레이를 위해 20여 명의 긴 줄이 늘어섰다. 또한 국내에서 실제적으로 최초공개 한 작품이기에 그 의미는 더했고.
 
...
 
 
<메탈슬러그 6>도 공개됐지만 재작년 최종 부도처리가 난 SNK에 대한 인식은 이제 고전의 향수로 흘러간지 오래 됐었다. <메탈슬러그>조차 지난 4~5편이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게이머들에게는 마음이 떠난 게임으로 인식받은 지 오래였다.
 
게다가 게임이 나오기가 무섭게 덤프되어 버리는 롬파일은 그 혹평을 더욱더 부추기는 요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선보인 무기 스톡 교환 시스템과 KOF 의 "랄프와 클라크"가 캐릭터로 출연함으로써 이번에는 코믹한 액션과 설정으로 반전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SNK 는 작년에 다시 부활을 했지만 왜 세가코리아 부스와 합쳤는지 현재 의문점으로 남아있으며 세가코리아로 넘어간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한건도 없다.
 
KOF 마저 아토미스 웨이브쪽으로 가버리고 , 노이즈 팩토리 , 이오리스 , 세가코리아 가 SNK 의 게임을 마구마구 가져감으로써 인해 이제 SNK 는 기억 속에서만 남는 존재가 되어버린 셈이다.(메탈슬러그가 아직도 나오는 이유는 이러한 업체들의 지속적인 개발과 수익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사하게 생각하자.)
 
...
 
 
자. 이번에는 사진이 별로없으므로 코나미 , 웹젠 , PS2 부스를 한꺼번에 쓰도록 하겠다.(그다지 찍은 것이 없다. ; 이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
 
 
코나미는 이번에 <MGS3 스네이크 이터>의 확장팩 격인 <MGS3 - 서브스탠스>의 동영상을 지스타에서 공개했으며 웹젠은 차기작 <썬>을 홍보했으며 PS2는 PSP를 중점으로 홍보했다.
우리의 영원한 총수이신 스네이크 씨를 보내주는 코나미와 차기작 <썬>을 홍보하는 웹젠, 그리고 PSP를 중점적으로 홍보한 PS2의 부스
 
 
 
코나미는 유니아나와 같이 나오면서 <MGS 3> <위닝 8>에 관한 정보만 보내줬다.
 
그 외의 어떠한 게임도 거의 공개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국내에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DDR> <비트매니아>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리듬게임 유저들은 코나미가 나온다는 말에 잔뜩 기대하고 갔을 터였지만 확실히 요즘 유행하는 "낚시꾼 놀이"에 당해버린 셈이다.
 
(리듬게임이 나온다는 공식적인 말은 없었지만 그나마 팬들은 <드럼매니아> 같은 국내에 들어온 코나미 리듬게임의 구버전이라도 들어오기를 바랬다.)
 
 
코나미는 오직 <MG S3> <위닝 8> 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는 했지만 그외에는 오히려 볼 것이 없었으며 리듬게임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한국에 갖고 있다고도 말하기도 하는 예이다.
 
"코나미는 한국에 리듬게임을 수출하지 않는가"에 대한 표면적인 이유로는 이러하다.
 
약 2~3년간 코나미의 소송때문에 그러하다. 
 
코나미는 어뮤즈월드가 만든 리듬 시뮬레이션 게임인 <Ez2DJ> 시리즈가 자사의 <비트매니아>를 따라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걸었다가 완벽하게 패소해 버린 이후, 우리나라에 리듬게임을 수출한 계약이 단 1건도 없었다. 우리나라에 절대로 리듬게임을 수출하지 않겠다는 식의 선전포고인 셈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드럼매니아 5>까지 정식수입이 됐다.)
 
혹, 자기네 동네 오락실에 <기타프릭스> 신버젼이나 <드럼매니아> <비트매니아> <DDR> 이 있다면 그건 "밀수" 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기계 값은 물론 천만원이 넘는다(!)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전혀 리듬게임을 가져오지 않는 코나미가 되어버린지 오래며 리듬게임 사업계획을 전혀 발표하지 않는 으르렁대는 회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수익성이 없다는 말또한 있으나 그것은 회사의 사적 문제이며 회사의 기밀로도 다룰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자세한 정보가 없으므로 여기서는 언급을 피하도록 하겠다.
 
...
 
 
웹젠은 이번에 <SUN>으로 무장한 채 <SUN>에 대한 이벤트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SCEK 는 PSP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웹젠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별로 없으나 SCEK 에서는 PSP가 홍보되고 있는 요즘, SCEK 가 중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바로 PSP 타이틀중 대작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우리나라가 만든 온라인게임 중 PSP로의 이식을 강력히 지지 받은 <DJMAX™ Portable>이 "불참"한 것이다.
 
SCEK의 "중대한 불찰" 이라고 필자가 과장해서 말하는 이유는 이렇다.
PSP의 대작 타이틀이 어이없게도 못 왔다는 점, 그리고 그 대처가 너무나도 미흡하여 "안왔습니다." 한마디로 일관해버리는 태도이다.
 
실제로 <디맥 포터블>이 왜 안왔냐고 물어보았을 때 SCEK쪽의 답변은 그저 못 들어왔다라고 일관했을 뿐, 그것에 대한 사과는 없었으며 오직 <디맥>에 관련된 이야기는 <디맥 포터블> 동영상 공개로 끝나버렸다.
 
물론 <DJMAX> 말고도 다른 대작들은 많다. 이번에 PSP로 이식된 <GGXX #리로드>도 그렇고 <소울칼리버>까지 이식되어 PS2 부스는 재미나게 플레이 할 것이 넘쳐났다.
 
하지만 코나미면 됐지 SCEK마저도 리듬게임을 버려버렸다는 이 느낌은...
 
과연 리듬게임은 지금 와서는 수익성이 전혀 없는 것인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가? 라고 물어보고 싶다.
 
...
 
 
전체적 평가 및 후기.
 
 
부스를 돌면서 필자는 처음에 입을 떡 벌릴 수밖에 없었으나, 뒤로 가면서 콘솔게임 업체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그저 묵묵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게임행사가 국제적이라고는 하지만 코나미가 이렇게 적대적이고 일부 게임만 공개하는 입장을 갖고 나올 줄은 전혀 몰랐다. '제2의 카멕스'가 되어버린 셈이었으니...
 
확실히 코나미, 세가코리아, SCEK 를 뺀다면 제2의 카멕스이며 우리나라만 하는 온라인 게임잔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게임을 세계에 나란히 하겠다는 시도 또한 멋지며 아직 1회인 지스타이다. 나중에 얼마든지 발전할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는 소리이며 첫술에 배불러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나라 행사가 뭐 그렇지.. 라는 생각을 갖지말고 "카멕스 때보다 대단하구나~" 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이번에 새로 쏟아져 나온 신작들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카멕스에서는 재탕이 많았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이번 지스타에서는 신작게임이 더 많았다. 그 점에 대해서는 필자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
 
또한 국제 게임행사로 발전하기 위해 코나미, 세가코리아, PS2, 인텔, ATI 까지 옴으로써 행사장의 입지는 탄탄하게 굳어졌으며 그 시작 또한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겠다.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다. 너무 독설만을 퍼붓지는 말자.)
 
 
첫 시도를 출발한 지스타. 앞으로 더더욱 좋은 행사로 발전하기를 빈다. 제 2의 카맥스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By.로컬러츠 - [RokelRerXe"S Line Crows Admin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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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은 좋다. 싫어하는 것은 싫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구분 짓는 이 시대의 이기주의자. 그 덕분에 코어유저나 라이트유저 둘 다에게 욕을 얻어먹고 산다. 하지만 그 자유분방함이 최대의 자산이자 무기라고 떠들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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