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유저라면 바로 정복자 60레벨까지 달성한 디아블로 이모탈 어떻게 성장해볼까요
디아블로 이모탈에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등장한다고 해서 복귀를 해봤습니다. 업데이트 당시 금방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메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산산조각 난 성역에 도달해야 전투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복귀를 해보면서 복귀자 혜택도 지원되어 쾌적함이 남달랐습니다.
60레벨 정복자로 바로 점핑이 가능한 '성역으로의 귀환'은 일주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만약 기존에 30레벨 정도에서 머무르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본 혜택을 통해 바로 정복자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퀘스트는 다시금 클리어를 해야하니 적정한 장비를 갖추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나가면 되겠죠?
장비의 경우 전설 장비를 매일 로그인하며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높아진 레벨 격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클리어하며, 레벨 상승 가속 버프로 성장에 불을 붙여볼 수 있습니다.
주어지는 임무를 3회 달성하면 전설 장비 세트를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일일 임무를 통해 대량의 경험치를 수급해 더욱 빠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어렵지 않은 임무를 통해 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높은 메리트를 자랑하더라구요!
정복자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배틀 패스를 꾸준히 완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틀 패스의 다양한 미션을 통해 경험치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지옥성물함, 무리의 시련, 무작위 던전, 호라드림의 유산, 현상금 사냥, 전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경험치와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배틀 패스 진척도와 함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 최대로 활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영원한 전쟁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장비를 획득하며 성장이 가능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영원한 전쟁은 지난 12월 1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오는 12월 30일까지 연장되어 서리한 무기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전쟁에 입장하기만 해도 (2성)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무기 스킨 1종, 전설 문장 10개, 서리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 얼음왕관 초상화 장식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리치 왕을 사냥하며 획득한 얼어붙은 은총을 통해 보너스 능력치와 마법 능력치를 갖춘 장비들도 획득할 수 있기에 장비 파밍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복귀 시 성역으로의 귀환 이벤트를 통해 광속 레벨업+다양한 장비 획득 루트가 제공되니 기본적인 틀은 충분히 제공되는 셈입니다.
그것도 무과금으로 말이죠. 장비 세팅이나 스킬의 경우 콘텐츠 가이드를 따라가며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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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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