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 컴투스의 캐릭터 조합형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정식가 이뤄졌습니다. 

간단한 조작과 높은 접근성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방치형 모바일 게임의 장점이죠.

갓앤데몬 역시 그런 방치형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복잡한 조작 없이도 짧거나 긴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플레이로 자원을 모으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갓앤데몬은 세로 화면으로 즐기는 수집형 방치 RPG 게임입니다.

무려 70여 종이 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캐릭터 혹은 속성, 종류로 총 6명의 영웅을 배치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죠.

빠른 전투와 자동 전투 2가지 기능을 통해 원하는 패턴으로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레벨업이 이뤄지지 않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한다면 빠른 전투를 통해 120분의 플레이 보상을 즉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챕터를 진행하면서 별도의 보상까지 챙길 수 있는 자동보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두 보상을 함께 받으며 활용하면 되겠죠?

스토리는 챕터 형식으로 레벨대 별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료됩니다. 신작 게임 답게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고, 재화를 다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폭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말이죠.

​

수집형 게임답게 정말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중에서 우리가 주력으로 보는 캐릭터는 4성과 5성이겠죠. 신작 게임이다보니 어떤 조합이 좋을 지에 대해 무척 고민되기도 합니다.

갓앤데몬의 종족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 5가지가 존재하며, 영웅 등급은 일반(1성), 엘리트(2성), 에픽(3성), 신화(4성), 전설(5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천 영웅을 통해 초반에 좋은 영웅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조합은 진형 능력치를 우선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각 종족은 휴먼 > 오크 > 정령 > 휴먼, 신족 - 마족의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상대하는 적 플레이어의 종족에 따라 덱을 구성하면 됩니다. 같은 종족끼리 덱을 구성하게 되면 진형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으니 참고해두시면 되겠죠

콘텐츠도 꽤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PVP콘텐츠부터 낚시나 배경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에픽 비석, 유적 탐험, 각층 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천공의 탑까지.. 도전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

다만 신족이나 마족 같은 상위 등급 캐릭터는 획득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초반 소환권을 최대한 획득해 소환을 진행하는 게 좋겠죠. 

현재 0티어로 예상되는 캐릭터는 신족 오르페우스입니다. 공격/ 변신 광역피해를 주며, 이벤트 한정 지급이기 때문에 꼭 얻어두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이다보니 제공되는 보상도 정말 다양합니다. 사전예약 보상부터 14일동안 받을 수 있는 론칭 출석 이벤트, 5000회 뽑기 무료 여신의 계약 선물까지.. 매일 접속하고 플레이만 해도 다수의 보상을 획득해 상위 랭커도 노려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8일 로그인 보너스로 다이아, 세라펠, 금빛 계약서, 신족-마족 선택권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라펠은 광역 회복 및 단일 부활을 지원하는 캐릭터이니 초반에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

당연하지만 매일 일일미션과 접속 유지 보상도 꼭 챙겨두는 걸 추천합니다. 다이아, 활약도, 골드, 아레나 도전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냥 즐기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니 초반에는 현질의 필요성도 느껴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