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개막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참가하는 게임업체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인데요, 각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부스모델들 또한 의상 준비와 교육 등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선보이는 신작도 많습니다. 그만큼 부스모델들도 다양한데요, 지난 1일 열린 ‘넥슨 지스타 2012 프리뷰’ 행사장에서 게임별 대표 모델들을 만났습니다. 영상 인사말부터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2에서 <마비노기 2: 아레나> <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2K>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워페이스> <사이퍼즈> 여섯 가지 게임의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게임 체험존마다 코스튬을 입은 포즈(포토)모델이 나설 예정인데요, 옷차림만 봐도 어떤 게임을 대표해 나온 모델인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포츠게임인 <피파 온라인 3> 의상은 실제 선수복을 다시 디자인한 형태로 제작됐고, <프로야구2K> 의상은 배트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워페이스> 이효영. 한국 타이어 레이싱팀 전속모델로, 2012 부산 모터쇼 인피니티 메인모델이기도 했습니다.(경력 4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남은주.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쉐보레 메인모델로, KSF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경력 8년)
<프로야구2K> 홍지연. 2012 부산모터쇼 현대 포즈모델로 활동했습니다.(경력 3년)
<마비노기 2: 아레나> 김현정. 2008년 슈퍼모델 톱10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12 부산모터쇼 BMW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경력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