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7일 지스타 2012에 앞서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의 전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실제 그래픽 리소스를 토대로 게임 내에서 직접 연출한 영상이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 산하 블레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로 유저가 실제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스타 2012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버전에 미처 담지 못한 <블레스>의 콘셉트와 각 캐릭터의 전투 액션을 담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캐릭터들의 신규 스킬뿐만 아니라, 아직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어쌔신과 메이지 클래스의 스킬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 포함된 지역과 종족, 캐릭터들은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인 비공개 테스트에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