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의 유일한 걸그룹 공연이 워게이밍 부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매일 4시 40분, 워게이밍이 전투에 지친 장병(관람객)들을 위해 마련한 위문공연이 시작되죠. 걸그룹은 매일 바뀌는데요, 지난 9일에는 시크릿이 무대에 섰습니다.
누군가 시크릿을 ‘아이돌’이 아닌 ‘베이글돌’이라고 부르더군요. 때로는 깜찍하게, 때로는 귀엽게, 그리고 섹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들의 위문공연. 이날 시크릿은 총 4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는데요, 먼저 ‘마돈나’와 ‘사랑은 무브’를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정우철 기자
당당하게 자신 있게 말해봐~ ‘마돈나’
동영상 로딩중...
지난해 발표와 함께 차트를 휩쓸었던 ‘사랑은 무브’
동영상 로딩중...
위문공연 ② 샤이보이, 포이즌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