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3에서 자사가 개발한 <월드 오브 탱크>를 PC, 모바일, 콘솔 세 가지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최초로 체험 버전이 공개됐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의 체험과 부스모델인 ‘월탱걸’의 포즈쇼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공략했다. /디스이즈게임 오경택 기자
워게이밍의 올해 지스타 부스는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의 이벤트 신청을 도와주는 부스모델.
PC용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기는 관람객들.
Xbox360으로도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태블릿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쉬울 것 같지만 크레인의 힘이 미묘해서 상품을 뽑기란 쉽지 않았다.
과연 뽑힐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