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지스타 2009에서 <아르고>와 <발리언트>, 두 신작에 주력한다. 두 게임은 따로 체험존을 마련하며, 별도로 엠게임의 모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도 공개된다.
기본 시스템 점검은 끝났다! <아르고>
개발: 엠게임 장르: MMORPG 서비스: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종료 체험존: PC 16대
<아르고>는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추가로 다인승 승용물과 PvP 시스템이 추가된 버전을 선보인다. <아르고> 자체가 PvP와 다인승 승용물에 초점을 맞춘 게임인 만큼 지스타 2009에서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또 새로운 소환수 계열 캐릭터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 체험을 위해 시연대에서는 미리 세팅된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부스 내에서 10분 내로 지정된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물론 이벤트 참가자가 아니면 정해진 시간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트랩과 독특한 스크롤 방식에 주목! <발리언트>
개발: 엠게임 장르: 액션 MORPG 서비스: 2010년 테스트 예정 체험존: PC 14대
지난 7월 엠게임의 신작발표회에서 공개된 <발리언트>가 지스타 2009에서 처음으로 시연대를 선보인다. <발리언트>는 상황에 따라 시점이 달라지는 이색적인 액션 어드벤처 MORPG다. 플레이어는 맵에 따라 가로로 진행되는 횡스크롤 모드와 세로로 진행되는 종스크롤 모드, 탈것을 이용한 라이딩 모드 등을 번갈아 즐기게 된다.
각 던전마다 마련된 퍼즐과 특별한 공략법으로만 클리어할 수 있는 보스 스테이지와 공격 도중 빠른 무기 변화를 통해 연속기를 이어가는 퀵 체인지 등도 <발리언트>가 내세우는 특징이다. 시연대에서는 캐릭터 생성부터 육성까지 <발리언트>의 초반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의 게임이라면 무엇이든 가능~ 플레이존
개발: 엠게임 대상: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모두 체험존: PC 10대
[이벤트] 게임별로 마련된 다양한 선물이 특징
엠게임은 부스와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의 특별 이벤트 무대를 포함해 도합 20여 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 역시 게임별로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먼저 <아르고>는 포스터 찾기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부산 센텀시티의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에 전시된 <아르고>의 포스터를 촬영한 후 공식홈페이지의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부스걸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있다. <아르고>와 <발리언트> 시연대에서는 아르고 깃발과 발리언트 깃발을 이용한 ‘청기/백기 게임’과 <아르고>와 <발리언트> 팀으로 나뉜 부스걸과 유저들이 OX퀴즈와 묵찌빠 등의 대결을 벌이는 ‘부스걸과 함께하는 아르고, 발리언트’라는 긴 이름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아르고>와 <발리언트>의 시연대에서는 플레이한 모든 유저들은 바나나맛 우유와 웰치스 포도의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존에서는 <귀혼>의 플래시게임을 이용한 대전과 <열혈강호> 퀴즈 등이 진행되며 28일 12시에는 <홀릭2>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홀릭2> 행사에서는 케이크 모양의 수건과 <홀릭2> 1주년 기념 특별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스타 2009 기간 동안 엠게임 부스를 방문한 후 현장 분위기를 <아르고> 자유게시판에 남긴 유저들 중 베스트 리포터 10명을 선정해 맥스무비 영화권 2매를 제공한다. 지스타 2009에 참가하지 못 한 유저들은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