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차기 MMORPG 대공개
- 2010년 새롭게 선보일 차기 신작 3종 공개
- 제작 설명회 통해 미디어에 첫 선 보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는 26일, 부산 벡스코(BEXCO) 지스타2009 현장에서 차기 신작들을 공개하는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작 설명회’는 2010년 위메이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동력 MMORPG 3종 ▲<NED> ▲<창천2> ▲<쯔바이온라인>을 미디어에 첫 공개하는 자리로, 지스타2009 B2B관 내 세미나룸에서 진행됐다.
플레이 영상 공개와 더불어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의 특징, 재미요소, 제작 히스토리 등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NED>와 <창천2>, <쯔바이 온라인>등 3종의 신작 MMORPG는, 판타지와 무협 등 다양한 장르로 채워져 있어, 향후 위메이드가 게임의 업계의 강자로 입지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D>(네드)는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실감나는 판타지 대륙 ‘NED’를 배경으로 한 대작 MMORPG로, 크라이엔진(Cry Engine™)을 사용한 최고급의 그래픽 퀄리티를 바탕으로 영화 같은 연출과 세세한 환경 묘사, 진일보한 전투시스템을 선보였다.
▲<창천2>는 정통 무협 판타지와 삼국지의 세계관이 조화를 이룬 MMORPG로 호쾌한 액션과 극한의 전투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쯔바이 온라인>은 PC게임 <쯔바이>에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더한 2D MMORPG로, 두 영웅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MMORPG 명가 위메이드가 오랜 기간 심혈을 준비해 온 게임들을 최대의 축제인 지스타2009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2010년을 뜨겁게 달굴 차기 신작들을 기대하고 기다려달라” 고 전했다.
한편 26일 공개된 지스타2009 위메이드관 에는 ▲<NED> ▲<창천2> ▲<쯔바이 온라인>을 직접 조작 해 볼 수 있는 총 45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부스 중앙에 위치한 300인치의 초대형 LED를 통해 신작 게임들의 신규 영상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