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만의 특권! 코난 한국판을 즐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 2009 다섯 개의 별이 뜬다’는 슬로건으로 올해 지스타에 참가한다. 신작 <에이지 오브 코난>을 중심으로 <피파 온라인 2> <슬러거> <NBA 스트리트 온라인 2> <아바(A.V.A)> 4개의 서비스 중인 게임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지스타 2009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일반공개는 처음으로, 성인용 게임답게 체험 역시 성인 인증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이미 만들어진 캐릭터를 이용해 초반 콘텐츠를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체험은 <에이지 오브 코난>을 즐기는 포인트. 생소한 시스템이 될 수도 있지만 도우미가 상주해 원활한 플레이가 이루어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판 체험은 TG삼보와 인텔이 후원한다. 이에 따라서 데스크탑은 물론 고사양 게임도 플레이 가능한 노트북 15대가 함께 설치된다.

[영상]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판, 욕설까지 그대로 더빙! [원문보기]

[뉴스]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판, 글로벌 표준 된다. [원문보기]

[뉴스]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판 최초 공개 [원문보기]

텍스트 및 음성도 완벽 한글화한 <에이지 오브 코난>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코난과 피망게임의 상시 이벤트

네오위즈게임즈 부스는 신작이 <에이지 오브 코난> 외에는 없지만 이를 상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에이지 오브 코난>은 퀴즈 이벤트, 칵테일쇼, 영광의 전사를 찾아서, 왕의 문답, 포토 이벤트 등 총 6개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퀴즈 이벤트는 <에이지 오브 코난>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답을 하거나 관련 영상물을 보면서 퀴즈를 풀면 된다.

또 이벤트 무대에서 성인들의 게임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칵테일쇼가 진행되고, 국제 비평가 상을 수상한 OST를 감상할 수 있는 등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여전사 ‘케이라’ 복장을 한 부스모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도 있다.

코난 이벤트에 참여하면 교통카드, USB메모리, KAPPA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여전사 케이라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는 성인만의 특권!

이외에도 피망 공동관에서는 <슬러거>와 <피파 온라인 2> <NBA 스트리트 온라인 2>와 <아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슬러거>와 <피파 온라인 2>는 스포츠 게임답게 퀴즈를 풀거나 쿠폰을 출력해 가면 축구공, 롯데 자이언츠 티셔츠와 사인볼 등을 받을 수 있다.

<NBA 스트리트 온라인 2>는 매시 정각에 진행되는 슈팅 이벤트를 통해 농구화, NBA 올스타 저지 등을 증정한다. <아바>는 다트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 마우스와 헤드셋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여군 복장을 한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부스 뒤로 돌아가면 피망 공동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