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발리언트 브라질 수출계약 체결
- 다이나믹한 던전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어드벤처 던전PRG
- 브라질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의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엠게임 제공]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Valiant)’를 남미 대표 퍼블리셔 온게임 엔터테인먼트 S.A(대표 신중헌)를 통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스타 2009를 통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발리언트는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가기에 앞서 온게임과 브라질 수출계약을 맺음으로써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온라인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온게임은 중남미 지역에서 메틴2, 건바운드를 서비스하며 잘 알려진 브라질의 대표 퍼블리셔로, 엠게임과는 지난 2007년부터 무협게임 영웅온라인과 아스다이야기를 서비스하며 돈독한 파트너쉽 관계를 맺어왔다.
브라질 파트너사 온게임의 문병탁이사는 “발리언트는 브라질 유저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어드벤처 액션 장르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다”며 “발리언트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은 브라질과 남미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대표는 “발리언트를 포함한 엠게임의 신작게임들은 개발단계에서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발리언트는 앞으로 도약 가능성이 많은 중남미 시장의 선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 낼 것이다” 전했다.
발리언트는 엠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던전 RPG로, 동서양의 모습이 합쳐진 퓨전판
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던전 속에서 살아 남아,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한 모험과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발리언트는 오는 12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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