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샷온라인 최종 결선, 박준규의 해설로 화제 만발
- 4개월간의 대장정의 최종 결선 대회, 지스타와 함께!
- 전세계 16명의 샷온라인 최강자 참가, 불꽃 튀는 라운딩 예고
[온네트 제공]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은 11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GNGWC2009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은 물론 북미, 유럽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샷온라인은 8월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쳤으며, 이번 최종 결선에서는 총 16명의 지역 대표 선수가 모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US 5,000달러(한화 약 500만원)가 지급되며 그밖에 2, 3위 최종 우승자에 대한 상금, 지역본선 우승자, 온라인 우승자를 위한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수많은 게임 마니아들이 집결하는 지스타2009 전시장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샷온라인의 특색을 살린 실제 퍼팅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상품이 지급하며, 대회 현장을 방문하는 샷온라인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골드플러스 1개월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결선 대회 무대 해설을 탤런트 박준규 씨가 맡았다. 샷온라인 마니아이자 길드 회장인 박준규 씨는 이미 73레벨까지 쌓아 올린 열혈 샷온라인 회원으로서, 재미있고 수준 높은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라인에서도 GNGWC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 대표 선수들 가운데 우승자를 맞춘 회원에게 캐쉬를 지급하며, 이미 한국에서만 5000명 이상이 참가해 GNGWC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GNGWC(Game & Game World Championship)는 국산 게임으로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 게임대회로서, 2006년 처음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샷온라인은 올해 4회 연속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번 결선 대회는 인터넷 방송인 판도라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대회 현장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샷온라인 GNGWC200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hotonline.co.kr/gngwc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