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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안정빈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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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와 아스타에 집중!

지스타 2012 프리뷰 ⑦ NHN 한게임

 

NHN은 지스타 2012에서 <던전스트라이커> <아스타>에 집중합니다. 두 개의 게임에 총 85대의 체험대를 운영하죠. 수많은 NHN의 라인업 중 선택 받은(?) 두 게임입니다. 여기에 <골든글러브> <피쉬 일랜드>의 체험대를 운영하고 2종의 모바일게임 영상을 현장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지스타 2012 B2C관 NHN 부스 위치.

 

 

■ 몬스터 웨이브 특별전! <던전스트라이커>

  

체험 가능 | MORPG | 체험 공간: 45 | 체험 포인트: <던전스트라이커>의 9종류 직업과 새로운 몬스터 웨이브 모드

 

<던전스트라이커>는 지스타 2012에서 처음으로 게임패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45대의 체험대 중 5대가 패드 체험대로 꾸며질 예정이죠.

 

이미 두 번 CBT를 진행한 게임인 만큼 지스타 현장에서도 두 종류의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첫 번째는 처음 이 게임을 즐겨보는 유저들을 위한 체험버전입니다. 기존 <던전스트라이커>의 던전을 간추린 일종의 알짜배기 체험버전이죠. 9종의 직업을 모두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10분 이내의 짧은 던전과 보스가 등장합니다.

 

두 번째는 2분 동안 얼마나 많은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지 겨루는 몬스터 웨이브 특별전입니다. 특별전은 이벤트 시간에만 부스에 공개되며 관람객이 거둔 성적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참고로 지스타 한정의 <던전스트라이커> 피규어가 제작 중입니다.

 

 

 

4종류의 지역협동임무 <아스타>

 

체험 가능 | MMORPG | 체험 공간: 40 | 체험 포인트: 지역협동임무의 방식과 아시아 판타지를 택한 그래픽

 

<아스타>열반에 이르는 신의 문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아수와 황천, 두 진영의 여러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들을 저버린 천계에 복수하고 상대진영과 싸워 나가며 열반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오행과 팔괘, 24절기, 승천하지 못 한 이무기와 사방신 등 아시아 문화 속의 개념들을 채택한 아시아 판타지세계관도 특징입니다.

 

<아스타>의 체험대에서는 4종류의 지역협동임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체험대는 10명 단위로 운영되며 체험대마다 임무가 다릅니다. 모든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4번을 플레이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체험대에서는 10명의 유저가 몰려드는 적을 처치하거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정해진 임무를 스테이지에 맞춰 진행하게 됩니다. <아스타>의 체험을 끝마친 유저는 부채와 삿갓, CBT 참여권과 CBT 전용 탈것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게임 체험대로 따로 운영

 

NHN 부스에는 이 밖에도 4개의 스마트폰게임이 공개됩니다. 서비스 시작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골든글러브> <피쉬 아일랜드>의 체험대가 운영되며, 신작 스마트폰게임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죠.

 

<골든글러브>는 인공지능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 후 성적에 따라 야구공, 문화상품권, 한게임 수건,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현장 부스 이벤트와 지스타의 NHN 부스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면 선물을 주는 지스타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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