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축제라고 할 수 있는 지스타가 올해도 어김 없이 막을 올렸습니다. 2013년 지스타는 14일 오전 9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K-IDEA) 남경필 협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섰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은 개막식과, 그 직후 이어진 VIP 투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른 오전 시간 벡스코 현장입니다. 아직 관람객들은 많지 않지만, 오전 7시 30분부터 관람객들이 서서히 줄을 서는 모습이었습니다.
개막식 시간인 9시가 다 되어가고, 축하공연 등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식 기념 간단한 공연(?) 장면입니다.
시간이 다 되자 위층에서 대기하던 VIP들이 행사장 입구쪽으로 내려오고, 본격적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나라당 소속 국회위원이자 K-IDEA 협회장인 남경필 국회위원부터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다수의 국회위원들이 VIP로 참가했습니다.
바로 점등식이 개최되고 공식적으로 지스타 2013이 공식적으로 개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VIP들이 B2C 부스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부스마다 소개도 각양 각색입니다. VIP로 개막식에 참가한 블리자드코리아 백영재 대표는 다른 이들에게 직접 자사의 부스를 설명했고, 워게이밍 부스에서는 미모의 도우미가 VIP를 안내했습니다.
출품작들에 대한 체험도 이어졌습니다. 사진은 넥슨의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을 플레이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의 모습입니다.
부스모델과 한 컷. <몬스터헌터 4> 퀘스트 NPC와 다음의 <플래닛사이드 2>의 여전사들이 VIP와 함께 하고 있네요.
B2C관 관람이 끝나고 B2B관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부스를 지나고 있는 VIP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전 행사가 모두 끝난 12시. 본격적인 일반인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스타 첫 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벡스코 광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