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걸 3기로 선정된 송채림.
버프걸 3기로 선정된 송채림이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처음 인사를 했다.
경쟁률이 약 1:50으로 알려졌던 버프걸 3기 모집에서 선택된 주인공은 송채림으로 아나운서 쇼 호스트학과를 다니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를 골드 랭킹으로 마감한 송채림은 “1:50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버프걸 3기로 선택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채림은 “어렵게 선택된 만큼 열심히 롤챔스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