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시리즈를 만들었던 개발진이 새로운 MORPG를 선보인다. <그리에타>의 플레이 영상으로 어떤 게임인지 확인하자.
<그리에타> ‘알케미스트’ 플레이 영상
<그리에타>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개발진이 차린 ‘금요일오후’가 개발한 모바일 MORPG다. <제노니아>개발자들이 참여한 만큼,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을에서 대화를 하며 퀘스트를 부여받고 던전을 진행하는 등의 스토리 요소도 강조했고, 더불어 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에타>가 내세우는 네트워크 기능은 레이드 등의 멀티플레이다.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전투를 벌이며 특유의 액션을 내세웠다.
더불어 하우징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웹 시뮬레이션 게임의 그것처럼 자신의 집을 만들고 각종 사물 등을 배치해 아이템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에타>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