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커넥트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에 '영지전' 등 신규 업데이트와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로는 문파 간 전투로 매주 문파들이 격전을 벌이고 지역을 점령하는 영지전이 관심을 모은다. 랭킹 10위까지의 문파들이 전투를 벌이는 영지전은 참가 문파 수에 따라 최대 2개의 전장이 개설되어 전투력, 전략과 함께 구성원들의 협업치를 겨루는 콘텐츠다. 전투 지역에서의 몬스터 처치, 다른 문파 공격, 타워 파괴 등을 통해 획득한 문파 별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영지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2회에 걸쳐 각 20분 동안 진행된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문파와 구성원들의 단합, 소통을 즐기는 원작의 특징을 활용해 원작에 없던 기연만의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영지전과 함께 '아수라' 의상과 영물 '혼돈' 등 게임 이용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기연 아이템과 오공, 환상마 등 신규 영물들을 선보이며 한발 앞선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1일부터 룰렛 소환, 출석 이벤트로 시작되는 추석 이벤트는 9월 13일부터 경험치, 아이템, 금전 획득이 증가하는 핫타임, 매일 1회 영물 소환 이벤트가 더해지며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개발을 맡고 있는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출시와 함께 예고했던 영지전을 통해 원작의 감성에 현대적 기술을 더한 영지 쟁탈, 단체 경쟁의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원작의 계승과 재미를 확대할 신규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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