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이풋볼>에서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부스터 슬롯이 추가되며, 계약 제한이 사라져 모든 선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수 성장 자동 옵션과 피네스 드리블 등을 선보인다.
먼저, 부스터 슬롯은 선수 속성을 맞춤형으로 조정하여 17가지의 다양한 추가적인 스탯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전설 선수 호나우지뉴, 데쿠, 루도빅 지울리 등이 부스터 슬롯을 가진 에픽 카드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 모든 선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계약이 만료된 선수도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 성장 자동 옵션을 통해 보다 쉽게 선수를 훈련할 수 있고, 게임 재화 GP를 소모하지 않아도 밸런스 초기화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신규 플레이 기능 '피네스 드리블'을 통해 공격과 수비 간의 전략적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시즌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만 해도 랜덤 부스터 토큰, 스킬 훈련 프로그램, <이풋볼> 코인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 투어 이벤트에서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스타트업 캠페인에는 ▲하이라이트: FC 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이라이트: FC 바이에른 르로이 사네와 FC 바르셀로나 및 FC 바이에른에 소속된 선수를 하이라이트로 얻을 수 있는 추첨 계약권 2장 등 특별한 로그인 보상도 마련된다.
앰버서더 에디션에는 메시와 네이마르 등 10명의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포함되어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풋볼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