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HAOPLAY]
HAOPLAY가 서비스하는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1.9 버전 메인 스토리 '고독의 노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주년을 맞이한 <리버스: 1999>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신규 6성 캐릭터 '제멜바이스'와 5성 캐릭터 '마틸다', 10회 모집 아이템과 더불어 지정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소네트'의 신규 의상, 또한 누적 출석을 통해 탕약 캔디 통, 순결의 빗방울, 최대 20개의 모집 아이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첫 충전 혜택이 리셋되어 순수의 빗방울 패키지 첫 구매 시 2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주년 특별 패키지를 통해 모노로그 10개와 6성 캐릭터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1.9 버전의 신규 메인 스토리 '고독의 노래'는 곧 다가올 폭풍우를 앞두고, 외딴 섬과 빈의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폭풍우 면역 주문을 하루빨리 밝혀내 더 많은 인원을 보호하려는 목표를 가진 라플라스 연구 센터 직원들과 각 지역으로 파견된 인원들이 흩어진 정보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과연 그들이 소망대로 주문을 밝혀내 폭풍우에 맞설 수 있을지는 이번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임무를 완료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폭풍우 24시간 전', 해당 이벤트에서 획득한 재화를 통해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탕비실', 스토리 전투를 세포활성 소모 없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신설된 '메인 스토리 동화 모드', 그리고 신규 한정 모집 캐릭터 '루시'와 함께 그녀의 스토리 이벤트 '과거로의 여행'에서 그녀의 과거 일화를 알아보고 클리어하며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주년 기념 신규 한정 모집 '호수의 승낙'도 오픈 된다. 지정 캐릭터 범위 내에서 1명의 6성 캐릭터를 선택해 이번 모집의 확률 업 캐릭터로 설정할 수 있는데, 첫 '10회 연속 모집'의 경우 50% 할인이 적용되어 5개의 모노로그만 사용된다. 신규 캐릭터 '카카니아'의 모집 확률업 이벤트의 경우 10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형 상시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제멜바이스가 본인의 목숨 부지를 위해 로렐라이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 로그라이크 형식의 콘텐츠 '황혼의 소리'에서는 전투, 보물상자, 수수께끼, 상점 등 던전을 클리어해 점수를 모아 5성 캐릭터 '로렐라이', 건물 장식, 통찰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세 번째 문 '먼지 아래'의 경우, 파이프를 돌려 정확한 통로로 연결하는 방식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도전 콘텐츠 '갈기의 게시판', 신규 UTTU '불을 훔친 자'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기능들도 오픈 된다. 유저들이 원하던 메인 화면 BGM 선택 변경을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분위기 메이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메인 챕터, UTTU 이벤트 상점, 버전별 이벤트 상점 등에서 '싱글 라인 메모리즈'를 획득해 새로운 음악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이전 버전의 스토리 및 캐릭터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버전은 '쥘 리메 컵 도난 사건'의 스토리 및 캐릭터 이벤트가 업데이트 된다.
한편 최근 진행한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스커버리'와의 콜라보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공식 카페 또는 X(기존 트위터)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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