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강력한 성능의 신규 캐릭터인 '수호의 에셀라'를 출시했다고 2025년 2월17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수호의 에셀라'는 방어에 특화된 버퍼 겸 힐러 캐릭터로서 ▲팀 전체 즉시 힐 ▲팀 전체 무적 ▲방어력 및 이동속도 증가 ▲1인 부활 후 도트 힐 등의 스킬을 갖췄다. 수호의 에셀라는 카토빅 설원 지역 진출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유저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카토빅 설원 필드의 아이템 드랍 확률을 상향 조정했다. 신화 아이템 제작재료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들을 기존보다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아울러 2025년 2월13일 정기점검 후부터 2월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발렌타인데이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반 코스튬 티켓과 스페셜 코스튬 티켓, 반짇고리 등을 지급한다.
이밖에 신규 코스튬 추가 등 게임 콘텐츠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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