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이제는 게임까지?

[자료제공: 라프텔]

4월 1일, 애니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이 만우절을 맞아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였다. 매년 유쾌한 만우절 이벤트로 주목받는 라프텔은, 올해는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헌터 콘셉트의 미니게임 'S급 푸밍이로 레벨업'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가 '라프텔' 앱을 실행한 후 팝업되는 게이트 아이콘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푸밍이 캐릭터와 함께 러닝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2만 명이 넘는 유저가 게임에 참여하였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당초 하루 동안만 운영 예정이던 게임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라프텔은 이번 만우절을 기념해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새벽 4시 44분 '나폴리탄 괴담' 시리즈, 치지직에서는 특별 라방 콘텐츠 등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진행 중이다.

라프텔 관계자는 "매년 만우절을 계기로 고객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시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 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라프텔'에서 만우절 이벤트로 즐길 수 있는 러닝 액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