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어제(11월 7일) PC MMORPG 'R2'의 '이클립스'와 '엘라임' 두 서버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 5종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통합 서버에서 최초로 신규 캐릭터 생성한 이용자에게 쾌속성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캐릭터 1개에 한해 90레벨까지 레벨 점핑을 적용하고, 하드코어 변신이 가능한 알케미스트 변신 스킬북을 포함한 아이템 4종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경험치 두 배 기간인 R2Day를 진행하고, 퀘스트 아이템 획득 수, 몬스터 처치 수, 영혼석 획득 수가 증가한다. 사냥 보조 지원 시스템 'R2+'의 충전 시간도 상향되어 이벤트 기간 동안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통합 서버에서는 첫 발자취 이벤트와 용사 미션 이벤트도 펼쳐진다. 11월 14일까지 해당 서버에서 최초로 달성하는 10가지 항목에 대해 항목당 '주화 주머니' 이벤트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오는 28일까지 3주간 초·중·고급 3단계 용사 미션 중 높은 달성 수준의 보상으로 최대 아이템 11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1월 24일 펼쳐지는 통합 서버의 첫 콜포트 공성·스팟 점령 이벤트가 열린다. 점령에 성공한 길드원에게는 '경험치 3배 증폭의 룬'을 포함한 아이템 최대 7종을, 길드 마스터에게는 최대 3종의 특별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R2는 지난 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대회 'R2Match 2024'를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회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방식과 조건이 일부 개선됐다.
기존 토너먼트 방식이던 예선전을 리그전으로 변경하고, 경기 중 사용 가능한 소모품도 확대 제공해 치열한 경쟁을 지원한다. 또한 '각성 스킬'과 '각성 성장 포인트'를 추가하고, 캐릭터 레벨 상향 및 클래스 간 밸런스를 위해 일부 클래스에게 아이템을 상향 지급한다.
웹젠의 PC게임 'R2'의 서버 통합 이벤트와 R2Match 2024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