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electaPlay]
국내 개발사 Newcore Games가 해외 퍼블리셔 SelectaPlay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2.5D 액션 플랫포머 '더 데빌 위딘: 삿갓'의 PlayStation 5용 콜렉터즈 에디션 실물 버전을 유럽 전문 소매점을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동시에 스탠다드 에디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Newcore Games가 개발한 '더 데빌 위딘: 삿갓'은 인간성이 점차 사라져가는 왕실 경비병 김립의 이야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왕국의 비밀을 밝히고 강력한 적들과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제목의 삿갓과 주인공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전통 문화를 만들어진 아트워크와 세계관이 핵심이다.
SelectaPlay는 김립과의 대서사시적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콜렉터즈 에디션을 제작했다. 이 에디션에는 디자이너들의 멋진 스케치가 담긴 컨셉 아트북, 김립 금속 핀 배지, 일러스트 엽서 2장, 게임의 23개 음악 트랙이 수록된 실물 CD 사운드트랙 등 다양한 독점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아이템은 독점 아트워크로 장식된 특대 사이즈 박스에 담겨 있다.
PlayStation 5용 '더 데빌 위딘: 삿갓' 콜렉터즈 에디션은 현재 유럽 전문 소매점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과 구매 가능 여부는 현지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콜렉터즈 에디션의 출시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Newcore Gam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YouTube, Twitter, Facebook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electaPlay 소개
SelectaPlay는 SelectaVisión의 비디오 게임 퍼블리싱 부문이다. 이 회사는 재능 있는 스튜디오들과 협력하여 독특한 비디오 게임을 제작하고, 유럽과 전 세계에서 실물 및 디지털 형식으로 타이틀을 출시하도록 돕는다.
- SelectaVisión 소개
SelectaVisión은 1984년에 설립된 비디오 퍼블리싱 회사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SelectaVisión의 카탈로그에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TV 프로그램, 영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 클래식과 최신 일본 작품을 모두 출판해온 SelectaVisión은 일본의 인기 있는 제작사 및 배급사들과 오랜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스페인 관객들을 위한 주요 애니메이션 콘텐츠 퍼블리셔가 되었다.
- Newcore Games 소개
2020년에 설립된 Newcore Games는 한국 게임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게임 스튜디오다. 첫 모바일 게임인 'I am Zombie'(2020)의 성공에 이어, 팀은 '더 데빌 위딘: 삿갓'이라는 특별한 2.5D 플랫포머를 열심히 개발해왔다. 이 매력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은 플레이어들을 비할 데 없는 세계로 인도하여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