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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에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 진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1-24 11:32:03
[자료제공:넷마블]

- 3개월 주기로 루키 서버 선정 운영, 경험치 등 일반 서버 대비 2배 높은 혜택 특징
- 멘토링 시스템 추가…멘토·멘티 설정 통해 기존, 신규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 가능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루키 서버'는 초보자 성장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신규, 복귀 이용자 기준 경험치, 골드의 획득량과 특산품, 영혼석, 전리품 드롭률이 일반 서버 대비 2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서버 중 한 서버가 선정돼 루키 서버로 운영되며, 서버 선정은 4개월 주기로 변경된다.

루키 서버 운영 기간 동안 '환영! 루키 출석 이벤트', '골드 행운 페스타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 '3,000 다이아', '제2의 나라 의상 선택 상자' 등을 특별 혜택으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도 추가됐다. 인 게임 채팅의 '홍보' 채널을 통해 멘토링 모집이 가능하며, 멘토, 멘티의 조건은 각각 레벨 200과 레벨 1~199로 구분된다. 이용자들은 멘토링 시스템 이용 시 더 간편한 1:1 소통은 물론, 게임 내에서 파티원으로 더 빠르게 초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 13일 4시까지 '새해 고대석 각인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미션 수행 시 무기, 방어구 장비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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