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존' 시즌 3 기념하는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 오늘 열려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 시즌 3 시작을 기념해 스트리머들이 대거 출동해 짜릿할 승부를 벌일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이하 대난투)가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번 대난투에는 00231, 딩셉션, 류제홍, 빅헤드, 쓱뿍, 은챌 등 총 24명의 스트리머가 <워존> 속 신규 전장 베르단스크’ 84에서 총 상금 1,800만원을 놓고 벌어지는 생존 경쟁 승부에 나선다.  

시즌 3 가 적용된 첫 날인 지난 23일 사전 방송을 통해 각 세 명씩으로 구성된 총 여덟 개 팀 진용이 완료됐다. 실력을 입증한 강호 플레이어부터 FPS 게임 전문가 및 종합 게임 스트리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이 한데 모여, 팀워크는 물론 각자 개성이 담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28일) 열리는 대난투 대회는 김정민, 정인호 두 베테랑 중계진의 친숙한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 각자의 트위치 채널에서도 개별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생방송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김정민 해설의 채널에서는 <워존> 굿즈 등이 걸린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돼 <콜 오브 듀티> 테마의 깜짝 선물을 얻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한편, 오늘 대난투 대회 외에도 국내 플레이어들은 오는 5월 23일까지 계속되는 눈송이 84 보급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 획득 기회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적립되는 눈송이를 사용해 제피러스 듀오 GX551 게이밍 노트북, AMD 라이젠 7 5800X, UX1 HERO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콜 오브 듀티>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전 세계 플레이어 수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큰 사랑을 모으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은 무료 콘텐츠로 채워진 시즌 3 시작과 함께 이제까지 유례없던 큰 규모의 탈바꿈을 통해 냉전 시대 1984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워존>에 새로 선보이는 베르단스크 ‘84 전장은 거의 모든 개별 건물들과 지형, 그리고 지역 내 각 요소들이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시 작업되었으며, 전장 전역에 걸친 깊이 있는 최적화와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옵션과 신규 혹은 재해석되어 꾸며진 지역을 아우르는 거대한 변화를 선보인다.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놀라움이 이번 시즌은 물론 향후 시즌과 함께 찾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