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은 아무래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채 서비스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n주년'은 게임들에 있어서 여러 의미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명일방주>. 넥슨이 서비스하는 <카운터 사이드>. 2020년 1월과 2월에 걸쳐 약 보름 간격으로 출시했던 이들 두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들이 나란히 '2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두 게임은 겹치는 출시 당시만 해도 각각 '중국'과 '한국'의 서브컬처 기대작이라는 점에서 언론과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게임의 지난 2년을 돌아보고 '2주년'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본 영상에 쓰인 모든 수치는 IGAWorks(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 인덱스'(Mobileindex.com)의 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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